태국 북부 치앙마이에 사는 파니딴 라따나툼(Panithan Rattanathum)씨는 차를 타고 가던 중 도로 한쪽 외진 곳에 홀로 우두커니 있는 검은색 강아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처량해 보여 라따나툼씨는 차를 주차하고, 강아지가 있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휠체어 탄 할머니 불편할까봐 복도 위 매트 치우러 달려가는 강아지
할머니가 휠체어를 타고 지나가려고 하자 강아지는 갑자기 복도로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브라질에 사는 안나(Ana Clara Simons) 씨의 할머니는 당뇨로 인해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고, 이 때문에 휠체어를 타게 되었습니다. 휠체어 생활을 시작한 할머니를 걱정한 가족들은 할머니가 불편해하시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썼습니다. 그런데 할머니의 강아지 릴리도 이런 세심한.. 쓰러진 노숙자 아저씨가 실려 간 병원까지 따라가 밤새 자리를 지킨 6마리 유기견
브라질에 있는 ‘산타 카사’라는 병원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져 현지 매체로부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매체에 따르면 수십여 미터나 되는 먼 거리에서 유기견 여섯 마리가 구급차를 따라 병원까지 따라왔고, 병원 문 앞에 유기견 여섯 마리가 앉아 있는 그 모습은 보기 드문 광경이었습니다... 강아지인듯 강아지 같지 않은...
다행히, 마코는 카스틸러씨의 반려묘들과 잘 어울리며 지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약간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주인에게 버려진 충격에 매일같이 벽만 보는 우울한 강아지
주인에게 버려진 그 충격으로 보호소 구석진 곳에서 매일같이 벽만 바라보는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을 동물 전문매체 더도도가 보도한 바 있습니다. ‘로미오’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강아지는 몇 년전 미국 뉴욕주에 위치하는 동물보호소 세컨드 챈스 레스큐 엔와이씨 독(Second Chance Rescue NYC Dogs)에 버려졌습니다... 코로나 예방법 어겨 체포된 주인 구하러 경찰서까지 찾아온 강아지
도미니카 공화국의 한 남성이 코로나 예방법을 어겨 경찰에 체포되자, 남성을 구하기 위해 특별한 보호자가 경찰서에 찾아온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도미니카 공화국에선 야간 통행 금지를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한 남성이 통행 금지를 어기고 외출했다가, 체포되어 경찰서로 연행되었습니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괴한에게 달려든 유기견
‘사람은 배신해도 강아지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사람에게 버림 당한 유기견 핏불이 어느 한 괴한으로부터 위협 당하는 여성을 목격하게 됩니다. 핏불은 위험을 직감하고 망설임 없이 괴한에게 달려 들었습니다... 출근한 주인 몰래 뒤 따라가다 길 잃은 강아지의 사연
강아지 한 마리가 출근하는 주인과 떨어지기 싫어 몰래 따라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오전 아침 중국 랴오닝성 다렌시 한 지하철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사모예드 한 마리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혼자 버스타고 가버린 주인 쫓아 30분간 도로를 달린 강아지
애완동물 탑승이 거부되자 주인은 혼자 버스에 올랐고, 강아지는 그런 주인을 쫓아 30분이나 도로를 달렸다. 중국 쓰촨성에서 버스를 따라서 달리는 강아지의 영상이 SNS에 공개된 후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주인을 따라 오던 반려견은 규정에 따라 버스를 탈 수 없었습니다. 강아지의 주인은 하차하지 않고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사고로 구급차에 실려 가는 주인이 염려되어 끝까지 자리 지켜 서 있는 강아지
아일랜드에서 복무 중인 한 경찰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고 현장에서 찍은 감동적인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밤, 구급차 뒷문이 열린 곳을 향해 염려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강아지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죽음이 임박한 강아지가 마지막 힘을 다해 손을 뻗은 곳은…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노견이 된 한 골드 리트리버의 이야기 입니다.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좋아했던 남자 주인은 한 마리의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는데 그 강아지가 바로 골드 리트리버였습니다. 주인은 그 누구보다 리트리버에게 사랑을 주었고, 리트리버 또한 그런 주인을 잘 따랐습니다... 주인의 싫증으로 소파와 함께 버려진 불쌍한 강아지
버려진 소파 위에서 주인을 애타게 기다린 한 강아지의 사연을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가 전했습니다. 미국 브룩헤이븐시 경찰서 소속 동물관리관 셰런 노튼(Sharon Norton)씨는 길가에 소파와 함께 강아지 한 마리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급히 출동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