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는데,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강아지의 목줄이 끼여 끌려 올라갈 뻔한 아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 주인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내린 강아지 한 마리가 목줄이 끼여 끌려 올라가는 강아지를 순간적인 재치로 강아지의 목숨을 구한 남자의 사연이 미국 CNN 방송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쓰러진 주인 걱정돼 구급차 뒤에 몰래 올라탄 강아지
구급차 뒤에 올라선 강아지의 사진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브라질에 사는 앤더슨 씨는 길을 가다가 구급차 뒤 범퍼 위에 강아지가 올라서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앤더슨 씨가 이 길을 지나기 전에 강아지와 산책을 하던 주인이 쓰러졌고, 구급차가 출동한 것이었습니다. 구급차 주위를 서성거리던 강아지는 쓰러진 주인이 걱정되었는지 구급차 안으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먹다 남긴 과자봉지 때문에 반려견 잃은 집사가 보내는 가슴아픈 경고
반려견을 과자봉지 질식사로 잃은 한 견주가 비슷한 사고로 반려견을 잃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가슴 아픈 사연을 공유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에 사는 크리스티나는 평소와 같이 사랑하는 반려견 피티(Petey)에게 뽀뽀를 해주고 출근했습니다. 하지만 그날이 피티와의 마지막이 될 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크리스티나는 늘 자신을 문 앞에서 반겨주던 피티가 보이지 않.. ‘다이어트’가 필요한 살찐 강아지, 운동 하러 나왔다가 퍼져…
살이 많이 쪄서 다이어트가 필요한 강아지 한 마리가 주인과 함께 운동을 하러 나온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 속에서는 살찐 시바견 한 마리가 운동하러 나왔다가 비대해진 몸을 가누기 어려워 퍼져있는데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 사진을 공개하면서 많은 집사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물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대걸레’ 같이 보이는 이 물체의 정체는?
라투아니아 카우나스주에 있는 호수 위에 걸레 같아 보이는 물체가 떠다니게 되면서 온라인상 많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철창 안에 갇힌 여친 강아지 구하기 위해 ‘자물쇠’를 물어뜯은 남친 강아지
중국 산둥성에 살고 있는 두 강아지의 이야기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 강아지가 철창 안에 갇힌 여친 강아지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자물쇠를 물어뜯었는데요, 이 사진이 중국 온라인 매체 텅쉰망(腾讯网)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떠돌이 유기견의 등에 업혀 경찰서에 온 ‘길 잃은’ 새끼 원숭이
길 잃은 원숭이 한 마리가 떠돌던 강아지의 등에 업혀 경찰서로 온 사연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인도 마디야프라데시주 렐리 경찰서 앞에 강아지 한 마리가 작은 원숭이 한 마리를 업고, 꼬리를 흔들며 배회했습니다... 무너진 집 안에 갇힌 새끼를 구하기 위해 피나도록 ‘땅을 파는’ 어미개
인도 라자스탄에서 비가 많이 내려 부실하게 설계된 집이 무너져 내리면서 새끼 강아지가 죽을 위기에 처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영국 일간 매체 데일리메일에서 보도한 바 있는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그곳에서 열심히 땅을 파는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인들의 말에 따르면 강아지 한 마리가 발에 피가 나도록 땅을 파며 울부짖었다고 했습니다... 자유롭지 못한 남친 강아지를 매일같이 찾아가 ‘뽀뽀’하는 여친 고양이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하게 하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진이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매일같이 남친 강아지를 찾아가는 흰색 고양이가 자유롭지 못한 남친 강아지를 찾아가 뽀뽀를 하고 가는 장면인데요, 사진 설명에는 ‘She comes here everyday to give him a kiss and the leavess’(그녀는 매일 여기에 와서 그에게 .. 배고픈 새끼 길냥이들에게 ‘자신의 밥그릇’ 을 양보한 강아지의 사연
떠돌아다니며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불쌍한 새끼 길고양이가 안타까웠는지 부모의 마음으로 자신의 밥그릇을 기꺼이 양보한 강아지의 사연이 중국 트위터 웨이보 한 계정을 통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인 사고소식 알리려 피투성이 부러진 몸으로 집까지 걸어온 강아지
주인과 산책을 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한 강아지는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 다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뉴욕데일리 뉴스는 교통사고로 쓰러진 주인의 깨어나지 않자, 골반이 골절되고 폐에 멍이 든 몸으로 가족들에게 사고 소식을 알리려 집까지 걸어간 강아지 ‘스토미’의 이야기를 전한 적이 있습니다. 11개월 된 강아지 스토미는 그날도 주인인 프랭크 씨(Frank Decolvenaere).. 웰시코기 짧은 다리 놀리려고 바닥 기며 흉내내는 얄미운 강아지
웰시코기와 함께 복도를 지나가는 강아지의 걸음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더스틴’이라는 이름을 가진 잭 러셀 믹스견은 강아지는 뒷다리가 불편한 것인지 뒷다리는 질질 끌고 앞다리만을 사용해 바닥을 기어갑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빠르게 기어가는 강아지의 씩씩함이 미소 짓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