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남카페
    ‘커피 한잔의 기적‘, 새로남카페 사회기부 25억 달성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지난 17년간 새로남카페를 통한 수익으로 사회에 누적 기부액 25억을 달성한 것을 감사하는 예배를 지난 15일 글로리홀에서 드렸다. 이날 그동안의 공을 인정받아 '나눔국민대상'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또한 수상했다. 2004년 문을 연 '새로남 카페'는 판매수익의 전액을 기부하는 걸로 알려져있다. 2007년 1억 2100만원 기부를 시작으..
  • 한남대 창업마켓 H3STORY 창업문화공간 전경
    한남대, 2023 로컬크리에이터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대전광역시가 선발하는 ‘2023년 로컬크리에이터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선정됐다.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충남대가 참여대학으로 협력한다. 로컬크리에이터사업은 지역의 자연환경, 문화적 자산을 소재로 창의성과 혁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대학을 선발하는 사업이다...
  • 대전 공직자 부동산 투기 감시 시민조사단 1차 결과발표 기자회견의 모습. ⓒ뉴시스
    “대전 공무원 등 대거 안산산단에 땅 투기 의심”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와 정의당 대전시당으로 구성된 '대전시 공직자 부동산 투기 감시 시민조사단'은 19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명단과 일치하는 28명, LH직원 명단과 일치하는 9명을 확인했다고 공개했다...
  • 밀알복지재단 대전 충청 긴급지원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취약계층 긴급지원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가 코로나19 취약계층에 긴급지원을 실시했다.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지부장 이영신)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해 대전충청지역 내 장애아동과 독거어르신 가정 300곳에 긴급구호키트인 ‘힘내요 키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힘내요 키트’에는 손소독제와 손세정제 등 감염예방물품이 담겼다. ㈜네패스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키트는 밀알복지..
  •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출범감사예배를 마치고.
    한동협 "충남·대전 '인권조례 및 시행규칙' 즉각 폐기하라!"
    한동협은 "인권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 시행하겠다는 것은 사실상의 동성애 독재 법리로 도민과 시민들의 신앙, 양심, 학문, 표현의 자유를 철저히 억압하겠다는 것을 공표한 것과 다름없으므로 즉시 폐기되어야 한다"면서 "만약 거부시에는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하여 한국교회와 관련 단체들과 연합하여 강력한 반대운동을 펼칠 것을 천명한다"고 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경쟁 본격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 들어서는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사업을 두고 사업자간 경쟁이 치열하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사업 사업평가에 나서는 13명의 평가심의위원 모집에 600여명의 신청자가 몰린 것. 시는 이 가운데 심사 경력, 분야별 전문성·적합성, 해당 업체와의 연관성 등을 따져서 530여명의 평가심의위원 대상자를 확정했다...
  • 욕실리폼 바센 대전 지점 임선묵 대표 "무점포지만 희망 꿈꾼다"
    바센 대전지점의 임선묵 대표는 최근 늦더위를 이겨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즐거운것은 욕실리폼 기업 바센에서 4주간의 창업교육과 실습을 마치고 현장에 투입된지 2주차가 되었기 때문이다. 무점포로 시작했지만 자신만의 큰 꿈을 키울수 있는 어엿한 사장님이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