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창조의 능력이고 새 창조의 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듯이 예수님의 탄생도 창조주 하나님의 영이 개입하신 일임을 믿습니다. 오늘 우리들을 통해서도 역사하옵소서. "너는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아침을 여는 기도]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게 하소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구원의 역사를 기도하면서 끝까지 기다리게 하옵소서. 세상이 여러 가지로 어렵지만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나라가 통일에 이르기까지 아직 멀었지만, 한 걸음씩 전진하여 언젠가는 통일에 이르게 될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이루지 못한 많은 일들을 하나님께서 완성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드실 것입.. [아침을 여는 기도]사랑의 마음으로 주님을 기다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진정으로 주님을 모시기 원합니다. 빈 마음으로 그리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을 모실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이 세상에 대한 어리석은 기대를 버리고 분명한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주님의 나라를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가운데 오시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기다림을 위해 준비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진정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는데, 저의 신앙은 문명의 달콤함도 누리면서 십자가 없이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마음입니다. 꿩도 먹고 알도 먹으려는 약삭빠른 모습으로 하나님께 드려질 수 없습니다. 땅의 문명을 그대로 받아드리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할 수 있겠습니까? ..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의 날들을 만들어 가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생활 속에 기쁨의 날들을 많이 만들어 가기 원합니다. 성탄의 축제를 기다리면서 제 속에 잠자던 기쁨이 되살아납니다. 이 기쁨을 혼자 간직하지 않겠습니다.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눌 때 마음속의 기쁨이 샘솟게 될 것입니다. 밝은 표정, 웃는 얼굴로 감사함과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며, 우리 속에 더욱 큰 은총으로 함께 하옵소서.. [전문] 샬롬나비 '대림절 메시지'
세상의 구원을 위해서 오시는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대림절(待臨節, adventus, Advent)이 시작되었다. 대림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성탄절 전 4주간의 절기다. 그리스도의 오심은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이에 답하기 위해 우리 현실에 대한 진지한 반성을 하면서 한국교회가 이 시대에 어떻게 비치고 있는지 자성해야 한다... 샬롬나비 '대림절 메시지'…이 시대의 한국교회, "자성해야"
세상의 구원을 위해서 오시는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대림절(待臨節·adventus·Advent)을 맞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샬롬나비)이 한국교회 각 지도층에 대한 메시지를 던졌다. 샬롬나비는 지난 5일 '대림절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는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면서 이 민족을 겸허히 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두 번째 촛불을 켜면서 예수를 바라봅니다
사랑의 하나님! 대림절 두 번째 촛불을 켜면서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니다. 그가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우리의 큰 소망입니다. 모든 고난을 인내할 능력의 원천이 되어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직접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신 약속의 말씀을 듣는 것이 강력한 위로가 됩니다. 기다림이 없는 신앙을 어찌 참된 신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침을 여는 기도]마음 밭을 옥토로 만들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거룩한 대림 절기에 진정한 회개를 통해 마음 밭을 옥토로 만들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좋은 행실로 좋은 열매와 알곡을 거두고 싶습니다. 그 열매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과 기쁨을 주게 될 소망을 안고 대림절을 맞이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마라나 타, 우리 주님, 오십시오'
사랑의 하나님! "마라나 타, 우리 주님, 오십시오(고전16:22)." 초대 교회 성도들은 기도를 드리며 주님이 오실 것을 고대하면서 희망 가운데 믿음을 굳게 지켰습니다. 모진 박해와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믿음을 지킬 수 있음은 주님께서 반드시 다시 오신다는 굳센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대림절을 맞으면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준비하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대림절 첫 번째 촛불에 불을 붙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성탄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가운데 영접합니다. 대림절 첫 번째 촛불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불을 붙입니다. 주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으로 가슴 속 가득 채웁니다. 우리가 마음 문을 열고 예수께로 나갈 때 빛을 비추어주시고 우리 속에 새 생명이 돋아나게 하옵소서. 우리로 빛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날마다 부지런히 주님이 주신 사랑의 빛을 밝게 비치면서 새 힘과 ..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대림절에 묵상하는 메로데 제단화
12월이 되면 우리는 다시 기다린다. 그 분은 약속하셨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Yes, I am coming soon.)" 갈릴리 사람들이 쳐다보던 그 하늘에서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들려주셨다. 크리스마스로부터 4주 전부터는 교회절기로는 '대림절'이다. 대림절(待臨節, Advent)은 '오다'라는 뜻의 라틴어 Adventus에서 유래하였으며, 강림절 또는 대강절이라 부른다. 대림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