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국가의 예배금지 명령, 명백한 직무남용”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0년 대림절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림절(待臨節, Advent)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쁨으로 맞이하기 전 4주간 동안 성탄절을 고대하고 준비하는 교회의 절기”라며 “2020년 우리는 주님이 우리 안으로 들어와 내주하셔서 우리를 새롭게 회복시키시는 대림절을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 대림절
    샬롬나비 "이웃 상실한 개인주의 한국 사회를 향하여"
    샬롬나비(원장 : 김영한 박사)는 대림절 메시지 첫 번째로 ‘이웃 상실한 개인주의 한국 사회를 향하여’를 전했다. 이들은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 속에서 상호 연결된 이웃”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극단적 여야 대립 등 총체적 소통 부족 속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한국사회는 상부상조의 아름다운 전통을 지니고 있었지만, 현재는 개인주의가 강한 사회로 달려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대림절 맞아 소망의 메시지 전파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대림절을 맞아 우리 사회는 갈등과 분열의 치유를 위하여 오시는 구원자 메시아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고, "한국교회는 예수를 본받아 권력 의지를 내려놓고 낮아져 소외자의 편에 서서 돌보아야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샬롬나비의 대림절 메시지 전문이다...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는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낮아지고 한국사회의 소외계층을 섬기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2017년 전 유대 땅 베들레헴 작은 동네에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기뻐하심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를 위해 오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모양으로 낮고 천한 모습으로 오셨다. 섬김과 모범과 십자가 대속을 위하여 우리 가운데 오셨다. 주님의 오심을 기뻐하고, 경배한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의 심정으로 주의 나라와 평화가 이 땅에 우리..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새롭게 성탄절을 맞으면서
    새롭게 성탄절을 맞으면서 자기를 버리심으로써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명하신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고 또 실천할 수 있게 하옵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찬송에 화답하는 삶이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하나님의 자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저는..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진정으로 주님 모시기를
    진정으로 주님을 모시기 원합니다. 빈 마음으로 그리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을 모실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분명한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주의 나라를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에게 어떤 음성이라도
    대림절을 지키고 있는 저에게 어떤 음성이라도 들려주십시오. 안일과 타성에 빠지기 쉬운 저를 항상 붙잡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기로 결심합니다. 하나님께 대해서 식상하고 아무런 감동을 느끼지 못할 때가 있음을 많이 회개합니다. 숨어 계시지만 인간의 역사 속에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더 큰 믿음, 더 장성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탄절의 중심은 예수님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절 중간에 서있습니다. 외로운 감옥에서 고민하던 세례요한의 질문을 저도 만납니다. "오실 그분이 당신이십니까?"(마11:3) 저도 요한처럼 솔직하고 진실된 대답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