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 집단 계열사간 자금차입 '2조2천억'
    재벌그룹 계열사 간 자금 차입이 지난해에 비해 18.3% 증가하며 2조2천441억원에 달한것으로 나타났다. 27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51개 상호출자제한 민간 기업집단 중 올해 신규 지정으로 공시가 되지 않은 한솔과 아모레퍼시픽을 제외한 49개 그룹의 올 상반기 계열사로부터의 자금차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173건, 2조2천441억원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