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하층민들 삶의 질 개선 위해 교계 나서최근 인도에서의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인구 절반 가까이는 가장 기본적인 삶의 필요조차도 충족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지 가톨릭 교계가 '가난한 자들의 교회'가 되겠다는 선언과 함께 빈곤층 지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