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쓰고 제출하는 백일장이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10일 자사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단편소설을 공모전인 '초단편소설 백일장'을 오는11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일장은 최근 웹툰, 웹소설 등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콘텐츠 소비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창작자 발굴과 콘텐츠 유형을 확대를 위해 다음카카.. 카카오톡 "서버 과부하로 오류 발생"
다음카카오의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이 10일 오전 발생한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11시까지 카카오톡은 카톡 가입, 친구추가 등의 기능과 아이템스토어, 플러스 친구 등 연계 서비스의 이용이 원활하지 못했다. 일부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메시지 송수신이 불안정하기도 했다... 다음카카오, 3분기 영업이익 308억...통합실적 전년비 6%↓
다음카카오가 카카오의 3분기 실적과 다음카카오의 통합 실적을 7일 발표했다. 2014년 3분기 통합 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2218억원, 영업이익은 30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7% 성장, 6% 감소했다... 1년맞은 다음카카오의 '스토리볼'
다음카카오는 23일,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스토리볼의 1주년을 기념해 이용자와 함께 만든 특별한 기록(http://storyball.daum.net/episode/7719)을 공개했다. 2013년 8월 첫 선을 보인 다음 스토리볼은 '볼수록 볼만한 모바일 스토리'를 콘셉트로, 모바일 다음 앱과 웹을 통해 요일 별로 프리미엄 콘텐츠들을 연재해왔다... 다음세대재단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부산에서
다음세대재단이 '2014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 ChangeON'을 오는 11월 14일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디하소-단순하지만 디테일하고, 하찮게 보이지만 소중한 우리들의 미디어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체인지온'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0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다음세대재단 관계자는 "'체인지온'은 공익적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들이 미디어를 활용해 .. 다음카카오, '카카오톡' 감청영장 집행 거부...파장 확산
다음카카오가 수사기관의 '감청 영장' 집행에 대해 공식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힘에 따라 파장이 일고 있다. 통신비밀보호법상 수사기관의 감청 대상에 해당하는 범죄의 종류는 엄격히 한정돼 있다... '강수'두는 카톡 "감청영장에 응하지 않을 것"
카카오톡에 대한 감청과 검열 논란이 커지자 다음카카오 대표가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이용자 정보보호를 최우선으로 삼는 방안을 발표했다. 감청영장에 응하지 않겠다는 방안도 발표해 이용자 신뢰회복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석우(48) 다음카카오 공동대표가 최근 불거진 '카카오톡 검열' 논란에 대해 "7일부터 감청영장(통신제한조치) 집행에 응하지 않고 있으며 향후에도 응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 '다음카카오' 공식출범...'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 '첫 발'
다음카카오가 1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법인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다음카카오라는 새로운 IT기업이 모습을 들어내면서 현재 80%에 육박하는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거대 포털 네이버와의 경쟁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다음카카오, 1일 공식 출범…'미래비전' 발표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법인인 다음카카오가 1일 공식 출범한다. 다음과 카카오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법인 대표를 선임하고 오전 11시 기자간담회를 열어 공식 출범과 함께 미래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표이사의 인사와 합병과정, 향후 비전, 새로운 CI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은 국내 정보기술 업계 사상 가장 큰 규모로 진행돼 왔으며, 두 회사는 지난.. 다음카카오, 조직개편…이번주 최종 확정
다음카카오가 10월1일 공식 출범을 앞두고 인사와 조직개편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포털업계에 따르면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는 최근 18개 팀의 스태프 조직을 뼈대로 하는 다음카카오 인사조직개편 잠정안을 마련했다. 18개의 팀장직 중 13개가 카카오 출신이 장악, 다음에서는 나머지 5개의 팀장 자리에만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