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일부 지역에는 9일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가 오후부터는 맑은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은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다"며 "남부지방은 오전 한때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고 오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 강원 최고 54㎝ '눈폭탄'…지붕무너지고, 도로 통제
강원 영동지방에 대설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적설량이 최고 54㎝를 기록하며 폭설로 인해 도내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 8일 오전 7시부터 강원 삼척시 미로면 상사전리∼장면 사이 일명 '댓재 구간'의 차량이 전면 통제되고 있으며 인제∼고성 간 미시령 옛길 구간도 폭설로 인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456번 지방도로(옛 영동고속도로)구간은 월동 장비를 .. 서울·경기 출근길 눈
19일 서울과 경기 등 중부 지역에서 출근길 눈이 내리며 예보된 맹추위가 시작되고 있다. 이날 기상청 "현재 경기남부, 충청북부 일부 지역과 제주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서울.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발표했다... 직장인 10명중 6명 '성형 하고파"
직장인 10명중 6명 이상은 성형수술을 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443명을 대상으로 ‘성형유혹’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성형하고 싶다’고 답한 직장인이 전체 65.7%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달 중순, 예년보다 춥고 곳곳에 눈
이달 중순에는 예년보다 더 추워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12월 중순에는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3~5도)보다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