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14일 정오에 서울역 나눔공동체(대표 박종환 목사)에서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밥퍼 급식봉사를 하며 가난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NCCK, 노숙자 · 학교폭력· 자살 문제 등 사회약자 '포용'
19일 한국구세군 서울제일교회(담임 신재국 사관)에서 진행된 NCCK 제62회 총회에서는 학교폭력, 노숙자 문제, 자살 문제, 양성 평등 문제 등 사회의 약자를 위한 사업들도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보건복지부 진영 장관 한기총 방문 '노숙자 문제 논의'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화) 오후 3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해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노숙자 문제 해결에 대한 공동의 관심사로 제안과 의견이 오고갔으며, 서로 간 협조를 부탁하는 등 긴밀한 대화가 진행되었다. .. '밥퍼' 다일공동체, 노숙자 2500여명 함께한 거리성탄예배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가 주최한 '거리성탄예배'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2500여명의 노숙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그동안 기독교 정신에 근거해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운동 '밥퍼'를 펼쳐왔던 다일공동체의 '거리예배'는 지난 1988년에 시작해 올해로 25회째를 맞았다... 해피나우-밥사랑공동체, 나경원 후보 등과 노숙인 큰잔치
(사)해피나우가 주최하고 밥사랑열린공동체가 주관한 ‘종교개혁 494주년 기념-노숙인 사랑의 잔치’가 17일 오후 12시 영등포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와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참석해 격려사를 전했고, 노숙인들에게 비빔밥과 콩나물국 등 식사를 배식했다... 한기총, 추석 맞아 서울역 노숙인들 위로잔치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역은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로 북적이지만, 노숙인들은 여전히 오갈곳 없이 외로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올해 이 지역 노숙인들은 당국의 퇴거 조치로 인해 더욱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