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중심 신앙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 품을 수 있어 감사"인천 효성중앙교회(담임목사 정연수) 청년들이(청년담당목사 음석원) 작년에 이어 네팔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지난 10일 주일예배에서 파송 받은 11명의 선교팀원들은 10박11일 동안 네팔의 산간지방 라우트(Raut)마을(현지동역선교사 박민수)에서 어린이운동회와 마을잔치를 비롯한 봉사와 선교의 사역을 감당하고 돌아왔다. 인천에서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까지 비행기로 편도 11시간, 카트만두에서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