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민 재산 몰수
    북유럽국들 反난민정서확산…난민 재산 압수 관련법도 만들어져
    북유럽 국가들 사이 反난민 정서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덴마크가 26일(현지시간) 망명 신청을 한 난민이 가격 1만 크로나(약 174만 원)가 넘는 금품이나 귀중품을 갖고 있을 경우 경찰이 이를 압수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날 노르웨이도 난민 신청자가 5000노르웨이 크로네(약 70만 원) 이상의 금품 혹은 물품을 갖고 있을 경우, 이를 식비 등에 충당토록 일부 금액을 감액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