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낙태 종식을 위한 국제 기도 운동인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40 Days for Lfie)’가 지난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40일간 서울 중구 명동 성당 인근에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개신교 천주교 등 전 세계 64개국 기독교인 100만여 명이 동일한 기간 및 기도 제목을 갖고 금식과 기도로 낙태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지역에서 침묵으로 기도하는 평화적인 기도 운동이다... “낙태 종식 위해”…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2일부터 시작
낙태 종식을 위해 기도하는 캠페인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가 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40일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한국 본부’,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주최하고,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아름다운피켓’이 주관한다. 온누리교회, 신촌감리교회, 오륜교회 등 개신교회들이 기도 캠페인에 참여하며, 가톨릭 교계에서도 자유롭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