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 홍보대사로 활약한데 대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 '나승연 이펙트'로 학원가도 평창 특수
평창동계올림픽 후폭풍이 거세다. 빼어난 미모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IOC 심사위원들을 압도한 김연아 선수와 나승연 대변인의 PT 영상이 연일 화제에 오르며 프레젠테이션 능력은 국가적 화두로까지 떠올랐다.. 손 흔드는 '더반의 여왕'
(영종도=연합뉴스) 배정현 기자 = '더반의 여왕' 나승연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이 1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1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