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감독 윤문기 목사
    나성 신임 감독에 윤문기 목사 “옆에 있어 힘이 되는 감독 될 것”
    윤 감독은 "코로나19 이후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도 변할 것"이라 말하고, "(이런 때) 나사렛 교회가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교회가 살아가야 할지, 그 일에 부족하지만 마음을 다해서 (섬기겠다)"면서 "늘 말씀드린 것처럼, 옆에 있어서 누가 되는 것이 아닌, 옆에 있어 힘이 되는 그런 감독으로 소임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 나성 창현관 오픈
    나사렛성결회, 은퇴 목회자 위한 교제공간 ‘창현관’ 준공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교단(감독 신민규 목사)이 최근 나사렛동산 창현관 준공 및 헌당 감사예배를 나사렛동산 새예루살렘교회에서 드렸다. 나성 교단은 기존 은퇴목회자들의 거주 공간인 나사렛동산에 교제와 담소를 위한 새로운 공간인 ‘창현관’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창현관 오픈 테이프커팅식이 있었다. 1부 예배는 천안지방회장 김영석 목사의 사회, 호서지방회장 김진호 목사의 기도, ..
  • 제 11회 한성연 정기총회
    기성 한기채 총회장, 성결교단 연합기관 대표 취임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가 참여하는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제 11회 정기총회가 1일 오전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에서 열렸다. 제 2부 총회는 기성부총회장 지형은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어 예성 서기 김만수 목사가 회원 점명을 했다. 이번 총회에는 기성 회원 38명, 예성 회원 40명, 나성 회원 34명을 합산해 총 102명..
  •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제9회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신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나사렛대학교에서 제9회 한성연 정기총회 열려
    한국성결교회연합회(이하, 한성연) 제9회 정기총회가 6월 14일 오전 11시 천안 나사렛대학교 창학관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개회예배와 정기총회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신상범 목사(기성, 8회기 대표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총회에서는 조상을 목사(나성, 8회기 공동부회장)가 기도를 한 후 회원점명을 시작으로 회순통과, 경과보고, 임원선거 및 임원교체, 신임 대표회장..
  • 제62차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한국총회가 열리고 있는 안중교회 본당의 모습.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2018년 설립 70주년 기념 박차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 김영수 목사, 이하 나성)가 21·22일 일정으로 경기도 평택 안중교회에서 제62차 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주요 사업들을 논의했다. 먼저 나성총회는 오는2018년 총회 설립 70주년을 기념하면서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총회본부 부지에 '한국나사렛교회 70주년 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또 총대들은 위원장으로 이재순 목사를 선출했으며..
  • 나세웅 한성연 대표회장
    "성결교회, 세 교단 화합으로 부흥·발전 이뤄야"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 제4대 대표회장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장 나세웅(64·신림동중앙교회) 목사가 취임했다. 한성연은 10일 오전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 기념관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회장을 비롯해 제4대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조일래(인천 수정교회) 목사는 '너희도 온전하라'(마5:4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
  •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목회의 본질 붙들 때 역사하시는 주님 체험&quo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 목사 "목회의 본질 붙들 때 역사하시는 주님 체험"
    미국에서도 잘 알려진 오순절 계통의 교회인 순복음교회. 그러나 이 교회를 묘사하기에 오순절 계통이란 말은 다소 부족함까지 느껴진다. 순복음교회라고 하면 통성기도, 신유, 체험과 같은 신비한 요소를 먼저 떠올리기 쉽고 미국신학자들이 Korean Style Prayer라 부르는 통성기도도, Ju-Yo라는 주여삼창도 순복음교회를 빼놓곤 말할 수 없다. 한국에서 시작돼 한국을 넘어 전세계에 특별한 ..
  • 나성영락교회 39주년 맞아
    “지금까지 주님의 은혜” 나성영락교회 39주년 맞아
    나성영락교회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오전엔 기념예배, 오후엔 은퇴·임직예배를 4일 드렸다. 기념예배에서 임시당회장 박희민 목사는 ‘은혜공동체’(행11:21-24)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박 목사는 “유대인들은 선민 유대인이라 해서 이방인과 함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그 당시 상상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