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07차 정기총회가 18일 시작된 가운데, 안희묵 목사(꿈의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당선됐다.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총회에서 안 목사는 전체 1802표 가운데 915표를 얻어 총회장에 선출됐다... '만족도 높은 직업' 목사가 3위…김학중 목사 "이것 참 놀랍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만족도 높은 직업' 가운데 '목사'가 3위를 했다. 판사가 1위, 도선사가 2위였다. 이에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공통점을 갖고 있는데, 길을 인도하는 것"이라 말하고, "목사는 진리를 통해 어두운 세상을 인도해야 한다"면서 "목회라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를 느낀다"고 했다... [오늘의 설교] 영원을 추구하라
대도요 탈옥의 귀재였던 신창원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탈주한 그를 잡기 위해서 많은 경찰이 동원되었지만 그 때마다 절묘하게 도망을 쳐서 총 13번을 놓쳤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많은 경찰들이 옷을 벗어야 했습니다. 그가 했던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안산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 "분노보다는 기도할 때"
안산꿈의교회 김학중 담임목사는 페이스북에 "기도합시다...분도보다는 긍휼로"라는 제목으로 기도문을 전했다. 그는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으로 긴급하게 편지를 올린다"고 밝히고, "어제 아침에 일어난 해양사고로 큰 인명사고가 일어났는데,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안산에 있는 단원고의 꽃다운 청춘들이 생사의 기로에 놓여 있다"며 "이 편지를 쓰고 있는 현재 학생 및 교사 340여 명 중 80여 명의 .. 감리교 여성들, "감리회 정상화 위해 기도로 힘쓰겠다"
제82회 여선교회전국대회에 모인 감리교 여성들이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내일을 준비하고 새날을 열어 갈 것을 다짐했다... [김학중 목사 설교] 원리 원칙을 세우라
사람이 남의 시선과 남의 기준을 따라가면, 무엇을 해도 100퍼센트 완벽함은 없습니다. 오늘 성경에서 삶의 기준을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생각에 두고 살아가려 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게 됩니다... [김학중 목사 설교] 희망의 네트워크를 만들자
우리가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도 우리 몸의 혈액순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혈액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까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각종 세균들의 침입을 막아주는 면역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의 어느 한 군데에서라도 혈관이 막히거나, 혈액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의 몸은 심각한 장애를 입게 됩니다... [김학중 목사 설교] 당신의 영향력을 점검해보라
인간을 가리켜 '사회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함께 모여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함께 모여 살다 보니,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서로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면서 살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영향력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영향력의 강도도 다를 뿐만 아니라, 그 내용과 결과도 천차만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