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방학, 청소년들 ‘갭이어’ 경험하면 뭔가 달라진다”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지난 2월 16일 진행한 ‘꽃다운친구들 종단연구’ 최종발표연구 보고대회 후기를 전해왔다.꽃다운친구들(이하, 꽃친)은 자기만의 걸음으로 걷고 싶어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에 1년의 갭이어를 선택한 청소년과 그 가족들의 모임이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꽃친의 연구 의뢰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꽃다운친구들 종단연구’를 진행, 지난 2월 최종 발표 보고대회를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