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 반에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은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숭실대 기독교학과 김회권 교수, 박영효 포항제일교회 목사 겸 미목원 원장을 초청해 강좌를 진행했다. 사회는 김지철 전 소망교회 담임목사가 맡았다. 먼저 숭실대 기독교학과 김회권 교수는 ‘미래교회, 미래 목회를 생각하다’를 강연했다. 그는 불멸의 인간 호모 데우스로 표상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하나님께서도 6일 동안 힘을 쏟으셔서 세계를 창조하시고 7일째 쉬신 것"
제 13회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학술대회가 24일 오후 2시부터 장신대 여전도회관 1층에서 열렸다. 주제는 한국의 교육현실 속에서 쉼이 있는 교육의 방향과 과제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먼저 박상진 장신대 기독교 교육학과 교수가 인사말을 전하며 시작됐다. 그는 “쉼이 있는 교육을 추구하는 진지한 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식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안식을 대한민국 교육 현실에.. 신학교육, "개혁할 것인가! 개혁당할 것인가?" 귀로에…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 소속 목회자들의 모임인 '생명목회실천협의회'(상임대표 손인웅 목사, 대표 회장 진희근 목사)가 26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회원들이 모여 “새로운 500년, 신학교육의 길을.. "남북화해·일치·통일 노력하는 평통기연, 통일조국에서 반드시 인정 받을 것"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이하 평통기연)가 창립 5주년을 맞이해 기념예배를 드리고 총회를 개최했다. 특별히 행사에서는 김회권 교수(숭실대)를 초청, "평통기연 성명서 분석을 통해서 본 평통기연 운동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포럼을 열고 강연을 들었다... “하용조 목사, 사회구조에는 일언반구 없었다”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김회권 교수가 故 하용조 목사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시도했다. 그는 월간 ‘복음과상황’ 최신호에서 “두란노 경배와찬양을 통한 찬양운동, 두란노서원을 통한 문서선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를 통한 교역자 양성, 오순절적인 지교회 개척운동과 해외선교운동 등 하용조는 실로 다양한 업적을 남긴 것처럼 보인다”며 “그러면서도 그는 사회문제, 정의, 남북통일 등에 관해서는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