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될 뻔했다는 김현철 목사 “태아들의 변호사 되자”김현철 목사(전 목산교회, 프로라이프 고문)는 주안장로교회가 3일부터 개최한 2023 고난주간 특별새벽예배에서 둘째날인 4일 ‘생명의 소리’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이 자리는 과거의 잘못을 정죄하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화해를 이끄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잘못을 저지를 분이 계시다면, 과거 잘못으로 떠나보낸 아이, 그리고 자신을 용서하며, 창조주 하나님과 화해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