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아프리카 에스와티니(구 스와질랜드)의 김종양 선교사 부부가 코로나19 감염으로 현지 병원에서 열흘 넘게 투병 중이다. 2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국 선교사 등에 따르면 김종양 선교사(74)와 사모 박상원(70) 선교사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 격리를 하다가 집 근처 작은 병원에 입원했다. 고령인 선교사 부부는 거동과 식사에 매우 힘들어 하는 상황인 것으.. 2015 아프리카성령대회…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김종양 선교사 수상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정인찬 목사, 이하 세성협)가 주관하는 아프리카성령대회가 2015년 11월 2일(화)~13일(금)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모잠비크, 남아공에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