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로비 혐의로 기소된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49) 의원의 보석신청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30일 김 의원이 지난 22일 낸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비리의혹' 여야 의원 3명 '구속'…2명은 '기각'
각종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여야 국회의원 5명 중 3명이 임시국회 하루 전날인 21일 결국 구속됐다. 법원은 철도부품 업체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조현룡(69) 의원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의 입법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49) 의원과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이날 밤 11시 5분께 발부했다... 김재윤·신학용 자진출두 약속...검찰, 국회서 철수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의 입법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49), 신학용(62) 의원이 21일 예정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키로 최종 입장을 정리했다. 김 의원과 신 의원은 각각 이날 오후 2시, 4시 서울중앙지법 319호법정에서 윤강열 영장전담부장판사의 심리로 영장심사를 받는다... '입법 로비' 김재윤·신학용 의원 14일 검찰소환
서울종합예술실용전문학교(SAC·서종예) 입법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49·3선), 신학용(62·3선) 의원이 14일 검찰에 출두한다. 서종예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이날 오전 김재윤, 신학용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 야당 중진 '금품수수' 증거확보...소환조사 방침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의 교비 횡령,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60)·김재윤(49)·신학용(62) 의원을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신계륜, 김재윤 의원에 이어 신학용 의원에게도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5일 밝혔다. .. '교피아 비리 수사' 검찰, 신계륜·김재윤 의원 소환통보
'교피아'(교육+마피아)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의 칼끝이 정치권으로 향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교비 횡령 및 로비 의혹이 불거진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SAC)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60), 김재윤(49) 의원을 이번 주 안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김재윤 천안함성금,'7천975만원 목적과 다르게 사용' 주장
김재윤 의원의 천안함성금 오용 의혹 제기가 논란이 돼고 있다. 지난 11일 민주당 김재윤 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해군 제2함대사령부가 받은 성금 3억 1289만 원 중 25.4%(7975만원)이 목적과 다르게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