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교사의 사명, 진정한 제자를 남기는 것”제87차 여름연찬회(전국기독교사대회) 마지막날인 지난 10일 김언약 선교사(미래세대선교회 대표)가 ’코로나 이후 다음세대 선교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김 선교사는 “교사는 부름 받은 하나님의 사역자들이고, 학교 현장에 보내신 선교사다. 이 세상과 하나님나라의 마지막 보루처럼 버티고 있는 게 교사다. 교사는 세상에서 밀려오는 인본주의와 세속주의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 그런데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