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권 교수(장신대)가 25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뱅이 말하는 영광의 상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몸의 무부패성과 불별의 상태 안에서 신자들은 하나님과의 완벽한 연합과 교제를 가지게 될 것인데, 칼뱅은 이것은 가리켜서 ‘신비적 연합’이라고 불렀다”며 “칼뱅에게서 이 신비적 연합은 하나님을 직접 보는 것과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함, 향유함이라고 보았다”고 했다. 이어 .. “실제 죽은 후에 영혼은 어떤 상태로 돌아가는가?”
김선권 교수(장신대)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뱅이 말하는 죽음 후의 상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실제 죽은 후에 영혼은 어떤 상태로 돌아가는가”라며 “칼뱅에 의하면 죽음은 지상 성도의 실존의 상태인 양면성을 종결짓는 사건이다. 루터는 ‘죽음 후에 영혼은 꿈꾸지 않고 의식 없는 깊은 잠으로 들어간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어 “반면에 ‘영혼의 수면교리’를 반대했던 .. 칼뱅의 죽음 개념 “죄에 대한 형벌, 영혼과 육체의 분리”
김선권 교수(장신대)가 29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뱅의 죽음관’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죽음은 자연적인 것이 아닌 죄에 대한 형벌이라 말할 수 있다”며 “칼뱅에 따르면 죽음은 세상이 처음 창조된 상태에 속한 성질이 아니었다. 아담은 죽도록 창조된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이어 “칼뱅의 「피기우스의 자유의지 논박」이라는 책에서 ‘우리는 본성을 본질의 .. “칼뱅은 종말론에 관심이 있었을까?”
김선권 교수(장신대)가 14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칼뱅은 종말론에 관심이 없었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우리가 흔히 생각할 때 종교개혁자 칼뱅이라고 하면 예정론, 예정을 강조하는 신학자, 또 칭의론과 성화론을 강조하는 신학자로 알고 있다”며 “반면에 칼뱅은 종말론에 관심이 없는 신학자로 여기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많은 신학자들도 칼뱅이 종말론에 관심이 없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