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통일당 김문수 전 지사 전광훈 목사
    [포토] 자유통일당 창당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이 주도한 자유통일당이 31일 오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그 공식 출발을 알렸다. 김 전 지사는 이날 당 대표로 추대됐고,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지지 연설로 당에 힘을 보탰다...
  •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자유통일당 창당은 하나님 전폭적 은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이 주도한 자유통일당이 31일 오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그 공식 출발을 알렸다. 김 전 지사는 이날 당 대표로 추대됐고,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지지 연설로 당에 힘을 보탰다. 특히 전 목사는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 당시 임시의장이었던 이승만 전 대통령의 요청으로 목사였던 이윤영 국회의원이 기도했다며 “이렇게 기도로 시작..
  •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문수 신당’, 기독자유당과의 관계는?
    김문수 전 경기도자사를 중심으로 한 신당이 창당된다. 당명은 ‘자유대연합’이 유력하고, 초대 당대표는 김 전 지사가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신당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창당대회를 갖는다.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이 당에 직접 참여하지 않고 뒤에서 후원만 한다고 한다. 김 전 지사는 그 동안 전 목사와 광화문 집회를 이끌어 왔다. 지나 21일 기독자..
  • 김문수 경기지사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사실상 전광훈 목사와 함께 신당 창당 선언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27일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당명으로는 "'국민혁명당', '자유통일당'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전 통화에서 "자유한국당이 전광훈 목사와 태극기 세력을 극우로 보는데 태극기 세력이 중심이 돼 정치권을 통합해야 한다"며 창당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창당은 이미 준비가 다 돼있다"..
  • 한기총 예수한국 복음통일 기독교 지도자
    [전문] 김문수 전 지사 “주사파가 집권한 대한민국?”
    저는 학생운동, 노동운동을 하면서, 대학교에서 2번 제적되고 25년 만에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7년 동안 공장생활하면서, 노동조합 위원장을 2년 동안 했습니다. 감옥에 두 번 가서 2년 5개월 동안 살았습니다. 감옥에서 김일성주의자, 주사파 학생들 수백명과 만나서 토론도 많이 하고 함께 생활도 했습니다. 광주교도소에서 남파간첩, 공작원, 국내간첩, 재일교포 간첩 100여명과 함께 1년 ..
  • 광화문 광장에 모여 국민대회에 참석 중인 국민들의 인파.
    "혁명은 목적지가 있다…반드시 자유통일 이뤄내야"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이끄는 대규모 광화문 집회가 지난 21일 토요일에도 계속됐다. 그는 이 집회와 청와대 앞 광야교회 집회를 문재인 퇴진 때까지 계속 강행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성탄절을 다시 살려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 서울광장 퀴어축제를 승인한 박원순 후보를 반대하고, 오히려 퀴어축제를 불허하겠다고 공표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기독교 목회자 및 반동성애 단체 기자회견이 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렸다.
    反동성애 단체·목회자들 "박원순 반대하고 김문수 지지한다"
    성명서를 통해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후보는 올해도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를 수용할 계획이기에 용납하기 어려우며 절대 반대한다"고 밝히고,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달 13일 유투브 방송 이후 지속적으로 동성애·동성혼에 명백히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한 걸 높이 평가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전했다...
  •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와 기독교유권자연맹(대표 김규호 목사)이 지난 7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당사 3층 기자회견장에서 '동성애조장반대 정책공약'을 내건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지지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와 기독교유권자연맹(대표 김규호 목사)이 지난 7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당사 3층 기자회견장에서 '동성애조장반대 정책공약'을 내건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지지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김문수의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반대 발언 환영한다"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이하 동대위)가 최근 동성애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반대를 공개적으로 천명한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환영의 성명을 발표했다...
  • 서경석 목사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가 김문수 지지자들에게 한 말의 편집된 동영상으로 곤욕을 치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제가 지난 1월30일 김문수 지지자들과 점심을 같이 하면서 김문수지사를 태극기 세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토론을 열심히 했었는데 이 자리에서 제가 한 말을 누가 동영상을 찍어 공개하고 또 다른 사람이 이 동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유투브에 올리는 바람에 편집된 동영상을 본 사람들이 저게 비난을 퍼부어 지난 한 주간 너무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해당 동영상 캡춰. 왼쪽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보이고 서경석 목사(오른쪽)가 그를 위한 지지발언을 하고 있다.
    태극기 집회 주도했던 서경석 목사 "박근혜가 탄핵되든, 하야하든 아무 관심없다"
    진보에서 보수로 전향한 서경석 목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언급에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들이 뿔이 났다. 서경석 목사는 모처에서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함께 한 자리에서 김 전 지사를 대통령감으로 지지하면서 "지금 상황에서는 문재인이 100% 된다…문재인이 되는 뻔한 상황에서 박근혜가 탄핵되든, 하야하든 솔직히 아무 관심없다"는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