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구원은 기독청년의 간절한 바람이다. 사도바울도 선교사로 살았지만 항상 골육과 친척이 마음에 걸렸다. 크게는 자기 동족이며 작게는 자기 가족이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서울에서 캠퍼스 사역을 했지만 항상 고향에 계신 어머니와 조부모님이 생각났다. 특별히 나에게는 가슴에 한과 죄책이 있었다. 그것은 아버지를 구원하지 못한 것이었다. 아버지는 지병이 있으셨지만 그래도 그렇게 빨리 돌아가시리라 .. [기독청년, 답 있수다] 청년사역, 가능한가?
복음의 수용력이 떨어진 시대이다. ‘과연 하나님의 사역이 가능한가?’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답은 ‘가능하다’ 이다. 주님이 함께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우리가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확실하게 증언하여 주시기 때문이다. 섬기던 캠퍼스 사역이 어렵게만 느껴지던 때가 있었다. 섬기던 대학을 유수한 기업이 인수하고 재단이 되면서 모든 면에서 학교 수준이 상승되었다. 학생들도 이전보다 수준 높.. [기독청년, 답 있수다] 내 짝은 어디에?
결혼을 왜 해야 하나?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도 종종 있지만 대부분의 청년들은 결혼하는 것 자체를 회의하지는 않는다. 인간의 신체구조나 이성을 향해 사랑하고 끌리는 마음을 볼 때도 남녀 간 결혼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임이 틀림없다. 단지 어떻게 배우자를 선택하고 결혼할 것인가 숙제가 남아있다. 성경에서 결혼에 대해서 언급하는 말씀 중에 대표적인 말씀이 바로 창세기 2장과 24장이다. 남자와 .. [기독청년, 답 있수다] 취업의 물고기는 어디에?
오늘날 청년취업 문제가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다. 청년 취업문제 해결의 열쇠는 국가가 쥐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예수님의 제자들은 청년들이었다. 그들은 갈릴리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지 못하고 낙심하고 절망하고 있었다. 그들은 밤새 갈릴리 바다를 샅샅이 뒤졌다. 그러나 고기들은 다 어디로 가고 한 마리도 없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이 오시자 상황이 달라졌다. 예수님은 물고기가 어디 있는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