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청, '무박2일 청년창업 토론회' 개최
    내년 청년 창업 지원 51.7% 증액…1670억 투입
    기획재정부는 청년들의 꿈과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년 청년창업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51.7% 늘어난 1670억원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창업아카데미 사업에 100억원, 창업선도대학 지원에 508억원, 앱(App) 창작터 지원에 102억원,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에 260억원, 청년창업펀드 출자에 700억원 등이다...
  • 경제 회복 조짐 보이지만 불확실성 산적
    우리 경제가 회복세에 들어섰음에도 불확실성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8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에서는 이같은 정부의 우려가 고스란이 담겨져 있다. 기재부는 종합평가를 통해 "우리 경제가 최근 고용, 물가의 안정세를 나타내면서 생산, 소비,투자 등 주요 실물지표가 모두 개선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 SOC예산 매년 깎는다...지방경제는?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9일 오전 KBS 시사대담프로에 출연해 '2014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면서 SOC예산 감액을 재확인했다. 이 차관은 "수입이 부족하다보니 나라 살림이 어려워 지출을 줄여야 하지만 지출을 줄이게 되면 경제활력 회복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재정수지와 지출, 수입 등 3가지 측면을 다 감안해 재정수지 적자 규모를 더 악화시키지 않는 범위내에서 (2014년도 ..
  • 우리나라 국가경쟁력 순위 6단계 하락...19위→25위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이 북한 리스크 등의 영향으로 급락했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148개국 중 25위를 차지해 지난해 19위에서 6단계 밀려났다...
  • 취득세율 인하 브리핑
    기획재정부, 취득세 인하 방침... 8월 확정 전망
    기획재정부는 22일 취득세율을 인하한다는 기본 전제하에 관계부처 간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낙회 기재부 세제실장은 이날 오전 정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인하 폭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앞서 기재부는 지난 17일 국토해양부와 안정행정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장관회의에서 취득세 영구 인하 방침을 전달하고 이에 반대하는 안행부..
  • 예산안
    정부, 성폭력·학교폭력 근절 예산 '대폭 증액'
    정부가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5.3% 증가한 342조5000억원으로 편성한 가운데 성폭력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예산을 대폭 증액했다. 이는 '성폭력·학교폭력과의 전쟁'을 선포한 정부가 미진한 민생치안과 부족한 예산 등에 대한 지적을 염두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