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CD포토] 기침 제72대 총회장 유관재 목사, 취임감사예배 드려
    17일 오후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 총회 예배실에서는 제72대 총회장 유관재 목사, 제20대 총무 조원희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열렸다. 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이번 한 해 키워드는 '함께'이다"라고 밝히고, 취임감사예배도..
  • 기침 교단 신임총회장 유관재 목사가 지방교회 교역자들과 순서자들로부터 축복기도를 받고 있다.
    기침 유관재 신임총회장 "이번 1년 키워드는 '함께'이다"
    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이번 한 해 키워드는 '함께'이다"라고 밝히고, 취임감사예배도 "누구를 빛내기 위한 순서가 아닌, 정말 도시 농촌 함께 가기 위해 모르는 분들을 순서자로 세웠다"면서 "제가 정말 어떤 분들과 함께..
  •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는 안산제일교회 본당의 모습.
    9월 각 교단 정기총회 이모저모…다양한 이슈 안건으로
    9월 각 교단 정기총회가 추석을 전후로 일제히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예장대신 예장고신 예장합신 기침 등의 총회가 마무리 되고, 예장합동 예장통합 기장 총회 등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해 예장백석 총회와 통합을 이룬 예장대신 총회는 9월 총회 교단들 가운데 거의 먼저인 5~8일 열렸고, 비교적 무난하게 총회를 치뤘다. 일각에서 통합 관련 약간의 잡음이..
  • 곽도희
    [기침] 정기총회 개막…여성목사 안수 규정안 '만장일치' 통과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대현 목사, 이하 기침) 제104차 정기총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총회가 열린 둘째날 여성목사 안수 규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기침 총회는 '만 30세 이상 된 가정을 가진 남자'로 규정된 기존 목사 자격에 관한 조항을 '만 30세 이상 된 가정을 가진 자'로 수정했다. 이와 함께 독신이라도, 40세 이상 된 자로 ..
  • 기침
    기침 2차 선거공개토론회···교단 내 부채·침례병원 등 '쟁점'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총회자 김대현 목사) 제104차 정기총회 의장단 선거 예비후보자 공개토론회가 1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기침 총회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서로가 '적임자'임을 강조한 후보자들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지난 4일 대전 침례신학대에서 치러진 제1차 선거공개토론회에 이어, 이날 개최된 제2차 선거공개토론회는 윤여언 목사(선관위원장)의 사회로 패널에는 김기덕 목사(새인천교회)..
  • 기독교한국침례회 로고
    침례교, 여성목사 '안수' 전격 허용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고흥식)가 7년을 끌었던 여성 목사 안수 문제의 종지부를 찍었다. 기침은 24일 전남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이틀째 진행중인 제103차 정기총회 2차 회무에서 총회 규약개정을 비롯해, 선거관리위원회 정관 개정안, 교회진흥원 정관 개정안, 유지재단 개정안을 다루면서 여성 목사 안수를 전격 허용했다...
  • 기침 여의도 총회빌딩 봉헌감사예배
    침례교 제103차 정기총회 "하나님 은혜로 발전적 총회 될 것"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고흥식)는 23일 전남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다시 복음으로'란 주제로 제103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이번 기침 총회에서는 각 기관 및 임원회 보고를 비롯해, 주요 상정안건 처리와 의장단 선거, 헌의안 처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