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년의 43.6%는 최근 행복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이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개신교 남녀 1000명을 상대로 가치관과 마음, 신앙에 대한 ‘기독청년 인식조사’를 한 결과다. 기사연은 13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기독청년, 시대의 변화 깎아내리기보다 주도하길”
고려신학대학원(KTS)와 학생신앙훈련(SFC)이 21일, ‘MZ세대 기독청년의 행복로드’라는 주제로 개최한 종교개혁기념 주간 특별강좌에서 권수경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가 ‘다시 기초로부터! 포스트모던 시대 MZ세대 기독청년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기독청년, 답 있수다] 기억이 주는 행복
나는 성경에서 의미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을 '기억'이란 단어를 통해 설명해 보고 싶다. 성경에서 검색해보니 '기억'이란 단어는 한글성경으론 184회 정도, 영어로는 remember로 검색해보니 235회 정도로 검색되었다... “신앙단계 높은 청년들, 사회 현실에 더 희망적”
21세기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 목회데이터연구소가 27일 오후 ‘코로나 시대, 기독 청년들의 신앙생활 탐구’라는 주제로 ‘2021 기독청년의 신앙과 교회 인식조사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39세 개신교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실시한 것이다. 한국사회에 대한 현실 인식, 개인 라이프 스타일, 신앙생활 및 신앙의식.. [기독청년, 답 있수다] 새해를 맞이하며
새해가 시작되고 있다. 새해 어떤 소망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 사람은 소망의 존재다. 소망이 없다면 새해는 의미가 없다. 열정도 안 생긴다. 코로나 기간에 사람들이 등산을 많이 했다. 등산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어떤 사람은 힘든 등산을 하는 이유는 ‘인생은 그보다 더 힘드니까’라고 나름 멋진 대답을 하는 이도 있다. 일반적으로 등산을 하는 이유는 건강을 위해서이다. 그런데 등산을.. [기독청년, 답 있수다] 찐 감사
“...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합 3:17b,18a) 찐 감사는 찐 감자가 아니다. 진짜 감사라는 뜻이다. 감사는 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며 생의 열정을 제공한다. 그러니까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이 잘 산다. 감사하려면 진짜 감사할 이유가 있어야 한다. 적절히 감사할 이유도 없이 무조건 즐거워한다면 그는 미친 사람이다. 또한 그런 감사는 삶의 이유와 열정을 강.. 위러브 ‘공감하시네’ CCM 차트 1위 ‘돌풍’
새해 첫 달 마지막주 CCM 차트에서 어떤 곡이 1위를 차지하고 있을까? 바로 지난 2017년 데뷔한 신예 워십팀 ‘위러브(WELOE)’의 ‘공감하시네’다. 이 곡은 지난 5일부터 계속해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시간을 뚫고'에 이어 두 곡 연속이다. 과연 언제까지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위러브는 2017년 6월 첫 앨범 '깊은 곳에 나아가'로 데뷔해 그.. 한·일 기독청년, 일본지진 피해지역 봉사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는 6일부터 12일까지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을 돌아보는 제9회 한∙일 기독청년 공동연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