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학교(총장 김기석)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 생태정의 아카데미’ 업무협약식을 오는 29일 오후 총장실에서 개최했다... NCCK, ‘한국교회 생태정의 아카데미’ 업무 협약식 갖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이하 NCCK)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양재성), 성공회대학교(총장 김기석)와 함께 오는 29일 오후 3시 성공회대학교 총장실에서 ‘한국교회 생태정의 아카데미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다. 협약 단체들은 올해 3월 9일 개강부터 11월 16일 종강까지 총 24강의 아카데미 강좌를 공동으로 개설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신앙인을 양성하고 있다... 기독교 환경회의 “지금은 생태적 전환에 나설 때”
이들은 “이런 때에 왕후께서 입을 다물고 계시면, 유다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라도 도움을 얻어서, 마침내는 구원을 받고 살아날 것이지만, 왕후와 왕후의 집안은 멸망할 것입니다. 왕후께서 이처럼 왕후의 자리에 오르신 것이 바로 이런 일 때문인지를 누가 압니까?(에스더 4:14)”라며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하늘 높이 쌓아올린 바벨탑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한국교회, 작은 생명 하나까지 돌보는 자 되어야”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는 6월 첫째 주일을 환경주일로 선포하고 지난 26일 서울제일교회에서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드리며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환경주일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 사회봉사부,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사회농어촌환경부,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 등 10개 단체가 참여한다. 기환연은 “오늘 한국교회는 참담하고 절박한 .. [CD포토] "'녹색교회' 선정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25일 오후 2시 관악산 숲 속에 있는 신양교회에서 "치유와 회복, 창조세계에 주신 은총"이란 주제로 '2017년 제34회 환경주엘 연합예배'가 드려졌다. 첫 시간에는 김정욱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와 박성율 목사(토지강제수용철폐 전국대책위)가 각각 4대강과 토지강제수용의 문제점에 대한 강연을 전했으며, 2부 예배 후 3부 시간엔 녹색교회 시상식이 열렸다... GMO? 신학자는 "일부 찬성" vs 목회자는 "반대"
건강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GMO(유전자변형생물체) 작물에 대한 우려 역시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우려를 인식한 듯,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연세대 생태와 문화 융복합센터가 공동으로 19일 낮 연세대 신학관에서 'GMO에 대한 생태신학적 성찰' 집담회를 개최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회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
특히 "기후변화로 본 개혁의 과제"란 주제로 발표한 이진형 사무총장(기독교환경운동연대)은 "종교가 현재의 시급한 기후변화를 먼 산 바라보듯 마냥 지켜보고 있었던 것은 타락과 무능, 특히 ‘생태 환경적 타락과 무능’에 기인한 것"이라며 "이러한 생태 환경적 타락과 무능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생태환경적인 종교로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것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종교의 개혁 과제’의 핵심.. "파리협약 이후 신 기후 체제와 기독교의 역할은"
2016년 '기독교환경운동연대·한국교회환경연구소' 생태세미나가 지난 14일 이화여대 대학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은 "파리협약 이후 신 기후 체제와 기독교의 역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신 기후 체제와 하나님의 새 언약'을 주제로 발표한 장윤재.. NCCK 환경주일 "너와 네 자손을 위해 생명을 택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생명윤리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19일 환경주일 연합예배를 갖고 성경에서 말한 것처럼 생명을 택하고 창조질서 보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녹색교회를 선정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하나님의 창조실서 회복에 교회가 더욱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환경주일 연합예배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율곡로 서울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주제는 '생명을 택하십시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생명들 무차별폭력 당하고 있어···"
기독교환경운동연대(환경연대 · 공동대표 최완택, 김정욱, 이상진)가 '2014년 5월에 드리는 창조보전을 위한 기도'를 발표했다. 환경연대는 산업화로 인한 공해가 사회 문제로 등장한 1982년 '한국공해문제연구소'로 첫발을 내딛었다. 1997년부터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여 부설기관인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함께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교회를 푸르게 가꾸고 세상을 아..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신임 사무총장에 안홍철 목사 취임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서 10년간 사무총장으로 일한 양재성 목사에 이어 신임 사무총장으로 안홍철 목사가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