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인선교회가 제29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을 공모전 1차 예선 응모작을 오는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 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각, 공예이며, 국내외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출품 가능하다. 단, 본 공모전의 초대작가로 추대된 자는 출품자격을 제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자유롭게, 국내외 미발표된 독창적인 작품이면 응모할 수 있다. .. 새문안교회 <재와 장미> 성서와 그림2 기획전 열어
빌립보서 3장 10-11절 말씀에 맞춰 본 전시의 제목 ‘재와 장미’는 회개의 의미와 부활의 생명력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상징적인 표현이다. 본 전시에는 성숙한 신앙의 기성작가들이 각 작가들의 현대적인 표현에 따라 해석된 작품들이 전시됐다. 오브제를 이용한 설치미술과 평면 회화를 함께 펼치는 신영성 작가를 비롯하여 송은주, 하민수, 손정실 작가가 참여했다... “하나님 사랑 알지 못하는 영혼들 구원하는 것이 사명”
1992년 설립되어 기독미술작가들을 발굴하고 선교를 하고 있는 한국미술인선교회의 황적환 회장과 서면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한국미술인선교회 사역소개와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들어 봤다... [기고] 한국 기독교 미술사를 개척한 크리스천 화가
만약 2000년 전의 ‘예수사건’이 우리나라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이런 물음에 답한 한국기독교 미술사를 개척한 김준근과 김학수, 김기창, 박수근 화백 등은 독특한 화폭으로 미술사에 기여하였다. 1895년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게일선교사가 번역, 출판할 때 당대 최고의 화가 기산 김준근 화백이 한국적 예수와 기독도를 그려내며 기독교미술의 새 장을 열었다... "예술이 기독교교육의 공공선 실천에 실마리를 제공할 수도"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기독교학문연구회 교육분과에서 "국가수준 예술 교과의 기독교적 재구성"이란 주제로 '2015 학술대회'를 열었다. 21일 사당동 총신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