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중
    배우 권오중의 희망 메시지 “막 살던 나도 술 끊어… 당신도 가능”
    배우 권오중(온누리교회 집사·52)은 2024 다니엘기도회에서 자신의 회심 전후 삶의 변화를 지난 16일 간증했다. 권오중은 1992년 뮤지컬배우로 첫 데뷔 이후, 서태지와 아이들 백댄서로 활동하다가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에 출연하며 널리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그런 그가 교회에 다니게 된 것은 지금의 아내와의 결혼이 계기였는데, 아내는 모태신앙에 3대 기독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