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승 박사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7)
    이집트에서 위기를 넘긴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은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면서 이스라엘의 남부 지역인 남방(네게브)을 거쳐 곧바로 벧엘로 직행했다. 왜 아브라함은 벧엘로 곧바로 올라왔을까? 성경은 벧엘이 아브라함에게는 영적고향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 권혁승 박사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6)
    가나안 땅에서 아브라함이 겪은 최초의 시련은 기근 문제였다. 아브라함이 그동안 살아왔던 고향땅 우르나 잠시 머물렀던 하란은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 유역으로 물이 풍부한 지역이며 최고의 문명과 문화를 꽃피었던 세계의 중심지였다. 그에 비하여 가나안 땅은 동쪽과 남쪽으로 사막을 접하고 있는 문명의 외곽지역이었다...
  • 권혁승 박사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5)
    아브라함은 완성된 자로 선택되고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다. 그는 여러 면에서 부족한 평범한 인물이었다. 성경 자체가 아브라함을 특별나게 소개하지 않은 것도 아브라함의 그런 점을 확인시켜 준다.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카 롯을 대동하고 가나안으로 떠난 것도 아브라함의 순종이 완전한 것이 아님을 지적해 준다. 가나안 땅에 들어와 살면서 아브라함은 여러 가지..
  • 권혁승 박사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4)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 중에서 아브라함의 위치는 특별나다. 그는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면서 동시에 성경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 인물이다. 아브라함의 중요성은 이스라엘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온 인류를 향한 더 큰 역사와 관련된다. 그래서 그는 창세기 1장이 아닌 창세기 11장에서 처음 등장한다...
  • 권혁승 박사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3)
    ‘하란’은 '도로'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도로’를 의미하는 수메르어에서 기원된 이 단어는 아카드어에서 '하라누'라고 읽혀졌고, 히브리어는 아카드어의 음을 따라 ‘하란’이라고 불렀다. 바벨론어나 앗시리아어에서도 ‘하란’은 ‘도로’ ‘여행’ ‘대상’ ‘군대의 출정’ 등을 의미했다. 실제로 하란은 상부 유프라테스강 유역을 지나가는 중요 도로들이 교차하는 교통의 중심지였다...
  • 권혁승 박사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2)
    아브라함은 우르에서 태어나 자란 인물이다. 성경은 그러한 사실을 일관성 있게 주장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조상이 하란 출신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아브라함의 고향은 우르였음을 강조하고 있다(창 11:31; 15:7; 느 9:7). 아브라함이 살았던 주전 2000년경의 우르는 번성하던 우르 제3왕조가 몰락하고 고대 바벨론제국이 새로운 세력으로 부상하는 일종의 혼란기였다...
  • 권혁승 박사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1)
    아브라함은 어느 시대를 산 인물일까? 한 인물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그가 살았던 시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사람이 살아온 내력과 함께 그가 살았던 시대를 알아야 그의 인물됨과 업적을 제대로 알 수가 있다. 한 시대를 따로 떼어놓고는 그 시대의 인물을 논할 수가 없다. 아브라함은 wn전 2000년경 남부 메소포타미아의 우르에서 태어나 자란 인물이다. 그러한 연대 ..
  • [권혁승 칼럼]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할 이유
    [권혁승 칼럼]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할 이유
    항상 기뻐하는 것,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 범사에 감사하는 것, 이 세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가장 분명한 뜻이다(살전 5:16-18). 지키면 좋고 꼭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선택이 아니다. 살아있는 신앙라면 결코 빠뜨릴 수 없는 핵심적 필수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