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대구시장 출신 국민의힘 권영진(대구 달서병) 후보가 9일 "절박한 심정으로 대구시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투표해 주십시오"라며 '대구시민에게 드리는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호소문에서 "4월 10일은 대한민국과 지역의 운명이 달린.. 대구시, 신천지 상대 1천억 원 민사소송 제기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지난 18일 대구지방법원에 신천지와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등 청구의 소장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소송상 청구금액(소가)은 자체적으로 산정한 피해액 약 1,460억 원 중 그 일부인 1,000억 원으로 했고, 향후 소송과정에서 관련 내용의 입증을 통해 그 금액을 늘려갈 예정”이라 했다... 대구시, 관내 유흥주점 등에 2주간 집합금지 명령
권영진 대구시장은 11일 대구시청에서 오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대구시는 시내 모든 유흥주점과 일반음식점 중 감성주점, 콜라텍에 대해 오늘부터 2주간의 집합금지를 명령 한다”고 했다. 권 시장은 최근 서울 이태원클럽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현황에 대해 “이태원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0일 저녁 기준 73명으로 늘어났다. 서울 48명, 경기 15명, 인천 6명, 충.. 대구시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영상 확보”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 교회의 내부 예배 장면을 확보했다며 집단 감염경로를 알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8일 오전 브리핑에서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신천지 대구교회 안에서 예배를 보거나 행사를 하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38건 확보했다”고 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2차 행정조사를 통해 확보된 영상 중에는 지난달 9일, 16일 예배 영상 등.. “한마음아파트 종교란, 다수 신천지 교인 허위 기재”
권영진 대구시장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한마음 아파트에 대해 “입주자 신청서에 종교란이 있다는 일부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입주 후 작성하는 입주자 관리카드에는 종교란이 있었다”며 “신천지 교인 입주자 90명의 관리카드 분석 결과 기독교 24명, 무교 35명, 공란 25명, 천주교와 불교 각각 3명씩”이라고 했다. 이어 “신천지 교인이라는 사실.. 권영진 시장 “신천지 1차 명단 중 9일까지 검사 안 받으면 고발”
권영진 대구시장이 오는 9일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는 대구 신천지 교인들(1차 확보한 명단 중)을 고발하겠다고 했다... 권영진 시장 “신천지가 낸 100억 원 거부”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입금된 신천지 측 성금 100억 원을 거부했다. 지금 신천지 교회가 해야 할 일은, 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정부와 대구시의 방역 대책에 적극 협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한국형 할랄 6차산업 육성 사업 결국 '철회'
대구시가 지역발전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형 할랄 6차산업 육성'사업에 대해 할랄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 부족 등 시민반대 의견을 받아들여 사업철회를 결정했다. 대구시는 '한국형 할랄 6차산업 육성'사업을 참여 지자체.. 대구시도 할랄산업 추진…국비 지원받아 시장 개척할 것?!
대구시가 주관하고 대구·경북의 지자체(중구, 동구, 달서구, 군위군, 칠곡군), 대구테크노파크(바이오헬스융합센터)가 공동으로 준비한 '한국형 할랄 6차 산업 육성' 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권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지역민들의 우려를 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