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 상임대표 이수훈 목사, 이창로 장로)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집행위원장 김성영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3월 중순에 이어 30일 다시 한 번 ‘제21대 국회의원 공명선거 실천 및 투표참여 호소문’을 발표했다... "꿈이 있다면 평양 김일성 동상 있는 곳에 교회 세우는 것"
김진홍 목사는 "남존여비라는 말을 아시지요?" 라는 물음을 던진 후, "본래의 뜻과는 달리 지금은 남자의 존재 이유는 여자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라며 "지금 우리나라에서 이것을 제일 잘 지키는 사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말을 소문으로 들었다"고 했다... 4.13총선, 각 당 목표의석…새누리160·더민주130·국민40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야 각 당의 목표 의석은 얼마나될까? 우선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 목표의석을 전체 의석의 절반인 150석보다 10석이 많은 160석으로 정했다. 비례대표 의원 수와 영남 지역구가 줄었지만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일여다야(一與多野)의 구도 속에 새누리당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다는 자체 분석에 따른 것이다... 네이버, 4.13 총선 특집 페이지 오픈
포털 네이버가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 페이지를 최근 오픈했다... 기공협, 제20대 총선 앞두고 정책 제안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과 소속 교단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국교회언론회, 미래목회포럼 등 단체들과 학자, 전문가들이 참여해 구성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이하 기공협)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5가 연동교회 카페 '다사랑'에서 제1차 정책위원 모임을 갖는다... 기독인의 기독당 신뢰는 아직...
기독당에 대한 기독교인의 생각은 어떠할까?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이 19일 함춘회관에서 '4.11 총선으로 드러난 한국정치의 갈등구조와 해소책 모색'이란 주제로 '제33회 KPI평화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이종철 목사(빛과생명교회)가 기독교의 정치참여에 대해 평가했다... [교회언론회 논평] 4·11 총선이 갖는 의미
2012년 4·11 총선이 끝났다. 처음 예상과는 달리 새누리당이 비례대표를 포함, 과반이 넘는 152석을 차지하여, 국민들은 야권의 ‘정권심판’보다 여당이 안정적인 가운데 변화하는 쪽을 선택하였다. 여기에는 이념보다 안보, 급격한 변화보다 안정적 기조를 원한다는 국민의 뜻이 담겨 있다고 본다... "기독당, 수고하셨습니다"
세번째로 총선에 도전했던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이하 기독당)이 이번에도 국회의원 배출에 실패했다. 기독당은 정당별 비례대표 투표에서 약 1.2%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는 제18대 총선에서의 2.59%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2%에도 미치지 못해 정당법에 따라 강제 해산당하게 됐다... "기독당, 이번에는 원내 진출이?"
세번째로 총선에 도전했던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이하 기독당)이 이번에도 국회의원 배출에 실패했다. 기독당은 정당별 비례대표 투표에서 약 1.2%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는 제18대 총선에서의 2.59%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기독당 원내 진입 실패, 지지율 1.2%
기독자유민주당(대표 김충립, 이하 기독당)의 제19대 국회의원 배출이 좌절됐다. 기독당은 이번 선거에서 원내 진입에 필요한 3%에 크게 못 미친 1.2% 지지율을 얻었다. 이는 모든 정당 중 새누리당-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자유선진당에 이어 5위, 군소정당들 중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김용민 후보에 뿔난 기독청년들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서울 노원갑)의 막말에 기독청년들이 뿔났다. 에스더기도운동, 기독대학생연합, 북한선교신대원연합 등 기독청년단체들은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김 후보와 ‘나꼼수’가 개사했던 찬송가 7곡을 모두 원곡으로 부르는 특별찬양예배를 가지며 김용민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기독청년들, "뼛속까지 기독교인 김용민 후보(?), 어이없다"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서울 노원갑)의 막말에 기독청년들이 뿔났다. 에스더기도운동, 기독대학생연합, 북한선교신대원연합 등 기독청년단체들은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김 후보와 ‘나꼼수’가 개사했던 찬송가 7곡을 모두 원곡으로 부르는 특별찬양예배를 가지며 김용민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