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명확한 영적 방향성이다. 매 순간의 선택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지, 발걸음이 그분이 예비하신 길을 따라가고 있는지를 분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저자 릭 워렌 목사(피니싱 더 태스크 연합(FTT) 총괄책임자)의 《목적이 이끄는 365일》은 바로 이런 고민에 깊이 있는 통찰과 실천적 지혜를 제공한다. 40년 이상의 목회 현장에서 .. [신간] 부교역자 사역스쿨
저자 오정호 목사는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 한 사람을 세우는 데 온 힘을 다한 지 올해로 30년이 되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강산이 세 번 바뀌는 세월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그의 모습에서 정도목회를 통한 저자의 올곧은 일념이 엿보인다. 또한 하나님을 향한 그의 사랑은 목회 현장에 그대로 이어져, 주님의 사랑 안에서 화목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 내 의에서 넘어지고 말씀 순종으로 넘어서다
제자훈련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 힘들고 어렵지만 옳은 길을 가고 있는 것 같다. 당장이라도 훈련만 받으면 의로운 사람이 되고, 하나님 앞에 조금 더 바른 사람이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제자훈련을 하는 지도자든, 제자훈련을 받는 훈련생이든 모양은 달라도 주님 안에서 훈련 가운데 있다는 것만으로 은혜의 울타리 안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 [신간] 하나님의 시그니처
우주의 기원과 정교한 설계는 오랫동안 과학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탐사 저널리스트이자 변증가인 저자 리 스트로벨 목사(텍사스 주 우드랜즈교회 교육목사)는 이러한 최신의 과학적 발견들이 오히려 창조주의 존재를 가리키고 있음을 명쾌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현대 과학의 최신 발견을 종합하여, 이들이 오히려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가리키는 증거가 된다는 점을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과학과 신앙 사이의.. 하나님 나라를 갈망하다
크리스천은 종종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내면의 깊은 곳에서 울리는 영혼의 소리를 외면한다. 교회에 열심히 다니면서도 하나님의 말씀과는 동떨어진 삶을 사는 이들이 있다. 겉으로는 거룩함을 추구하는 듯하지만, 실상은 물질적 성공, 명예, 권력 같은 세속적 가치관에 사로잡혀 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인생을 자유함으로 이끄는 은혜에 대하여
그리스도인은 율법의 바다가 아니라 은혜의 바다에 우리 자신을 던져야 한다. 손에 붙잡고 있던 자신의 의를 내려놓고 그분께 맡겨드릴 때,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평안 가운데 자유하게 된다. 그럴 때 그리스도인은 지키며 살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인 지혜를 통해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은혜에 꽉 잡힌 자유한 인생이다. 저자 박명배 목사(송내 사랑의교회)는 이러한 메시지를 이 책을 통.. 내 인생의 지혜로운 결심
루이 기글리오 목사(패션시티교회 담임)는 경험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깨달음으로 영적 전쟁의 판단 기준과 실행 전략을 하나의 그림 언어로 압축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가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오직 주님과 나에게만 허락된 식탁에 원수를 앉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기독교의 진리
성경의 영감된 책들을 설명할 때 ‘정경’(canon)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헬라어 ‘카논’(kanon)은 ‘측정 기준’이라는 의미의 단어다. 성경을 우리 삶의 기준으로 받아들인다고 할 때, 같은 사건과 상황을 두고도 많은 의견이 나누어지는 것을 본다. 특히 한 번쯤 마음먹고 성경을 공부하려고 해도 어디에 기준점을 두고 삶의 기반을 세워가야 할지 혼란스러워진다... 성도들과 함께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
구약성경 전체는 하나님께서 한 백성을 어떻게 자신에게로 부르셨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는 공동체 속에서 살도록 지음받았고, 이 모든 풍요함 역시 공동체 안에서 더 깊이 경험하도록 주어졌다. 톰 레이너 대표(처치 앤써스 CEO, 저자)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순종은 지역 교회 공동체 안에서 실천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강조한다... [신간] 그리스도로 살아나다
스가랴서는 신앙의 연조가 길어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성경의 어디에 위치하는지 선뜻 찾지 못할 만큼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성경이다. 스가랴서가 강단에서 쉽게 선포되지 않는 이유는 구약의 계시록이라고 부를 정도로 계시와 환상이 가득하여 다가가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故 옥한흠 목사 11주기 예배 및 은보상 시상식 열려
故 은보 옥한흠 목사 11주기 기념예배 및 제6회 은보상 시상식이 2일 오전 11시 국제제자훈련원(박주성 대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박주성 대표의 사회로 오주환 목사(예안교회 담임, CAL-NET 전국대표)의 기도,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의 설교,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CAL-NET 이사장)의 권면, 김영순 사모의 인사말씀, 은보상 시상, .. 15기 성경대학·교리대학, 3월 2일부터 집중세미나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주최하는 ‘성경대학·교리대학 집중 세미나’가 오는 3월2일(월)오후 1시부터 3월4일(수)오후 1시까지 사랑의 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는 전국의 제자훈련 교회들이 좀 더 효과적인 양육 시스템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사랑의교회에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사용하며 그 효과가 검증된 성경대학(구약과정)과 교리대학(전체과정)의 내용과 인도법을 함께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