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가 19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5회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안건들을 처리했다. 총대들은 특별히 오는 4월 16일 부활절이 세월호 참사 3주기와 때를 같이 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행사를.. "복음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 세상을 사랑으로 메꿔나갈 것"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신앙과직제협)가 오는 18일부터 25일 사이를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으로 준수한다. 특히 2017년 기도주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화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고후5:14)라는 주제로 독일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초안했다. 특히 신앙과직제협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2017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공동담화문을 발표하는.. "세상을 향해 부끄럽지 않은 교회가 되기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3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7년 신년예배'를 드리고 종교개혁500주년의 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오황동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인도로 열린 신년예배에서 특별히 참석자들은 "교회일치와 개혁을 위해" "생명의 정치 실현을 위해" "은총의 경제 실현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NCCK 언론위, 12월의 '시선2016'은 '청소년 행동'
언론위는 "‘청소년 행동’은 한국 사회에서 어둠이 빛을 가릴 때마다 앞장서서 광장 나아가 시민의 주권회복을 위한 토론을 점화시키는 불씨였다"고 말하고, "민족의 등불이 꺼졌다고 절망했던 일제강점기 1919년 3월 1일 시작된 독립선언을 앞서서 이끌었던 것도 중고생이었으며,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시작된 항일운동도 중고생들이 어둠을 가르는 등불을 들었던 일이었다"고 했다... 외국인 정교회 대주교, 처음으로 연합기구 NCCK 신임회장 되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외국 출신 정교회 주교가 회장이 됐다. 지난 28일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에서 열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제65회 정기총회에서 정교회 한국대교구장..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대통령 검찰수사 불응에 대한 입장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비상시국대책회의가 22일 박근혜 대통령의 검찰 수사 불응행위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다시 한 번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비상시국대책회의는 박 대통령이 검찰 수사에 응하고 국민들의.. 홍콩서 남북교회 함께한 '한반도 평화조약에 관한 에큐메니칼 국제협의회' 열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 협의회에는 세계교회협의회(WCC),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 세계개혁교회커뮤니언(WCRC),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세계 YMCA 연맹, 세계 YWCA 연맹, 세계기독학생연맹(WSCF)..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국회의장 방문해 긴급제안 전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이하 비상시국회의)가 최근 대표단을 구성해 국회의장을 방문하고 긴급제안을 전달했다. 방문에서 비상시국대책회의는 지금의 국정농단 현상이 알려지기 전인 지난 7월부터 우리나라의 상황이 비상시국임을 선포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운영의 대전환을 요구해왔음을 설명했다... "반기독교적인 주류기독교를 회복하기 위해 할 일이 너무 많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10일 낮 마리스타교육관에서 "교회, 4.16 이후를 말하다"란 주제로 '2016년 에큐메니칼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정금교 목사(대구누가교회)는 "4.16으로 대변되는 우리시대.. 한·미얀마 교회협의협 열리고 공동선언문 발표돼
미얀마교회협의회(Myanmar Council of Churches, MCC)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Korea, 교회협)는 2016년 10월 29일~11월 1일까지 “교회여, 격변의 시대에 희망과 화해의 대리자가 되라!.. '나단'의 심정으로…"대통령님 책임을 지십시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3일 오전 한식당 '달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협 회원교단장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김철환 목사(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이동춘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한국 종교계, 혐오의 '밑'을 논하고, 혐오의 ‘끝’을 추구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4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혐오, 싫어하고 미워하다"란 주제로 신학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광철 교수(한신대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는 혐오 시대 종교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