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총회장 황형식 목사)와 대신미래목회연구소(소장 정정인 목사)가 14일 경기도 광명시 함께하는교회(담임 이상재 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19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안종성 목사(주님사랑교회)가 ‘코로나19시대 교회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지역교회를 목양하고 있는 관점에서 발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안 목사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 “언택트, 다음세대 위해 ‘비판적’ 활용을”
예장 합동 총회다음세대운동본부와 총회교육개발원이 13일 오전 10시 서울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 백남조홀에서 ‘코로나 이후, 교회교육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언택트 교회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예배 설교(롬12:2 ‘세대를 본받지 말자’)에 이어 ‘코로나와 다음세대 신앙 부흥’(권순웅 목사), ‘언택트 시대, 새로운 기회’.. “날 힘들게 했던 아이가 목회자 꿈을…”
세상의 즐거운 문화들, 연예인, 게임, 음란한 문화 등에 아이들이 쉽게 노출되는 시대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청년들에게 혼전순결이나 동성애 등 성경적 기준을 제시하는 게 구시대적인 것이 된 듯한 분위기입니다. 청소년들이 성경적 진리나 자신과 다른 생각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교회학교에서 가르쳐주는 것을 지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암송하는 교육은 지금의 아이들에겐 잘 수용되지 않는 시대인 .. 2020 교회교육 세미나 열린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이 주최하고 상당교회가 주관하는 2020 교회교육 세미나가 ‘포스트코로나시대, 새로운 교육목회 패러다임 디자인하기’라는 주제로 6월 20일 오후 2시 청주상당교회(안광복 담임목사)에서 열린다... "건강한 융합적 사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기독교교육은…"
"미래 가치, 융합의 가치를 지향하는 기독교교육"이란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전한 김도일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는 "인류의 지식 총량이 거의 1년에 두 배로 증가하는 이러한 시대에 과연 교회는 어떤 대비를 하여 미래세대를 양육할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강연을 시작했다... "담임목사, 다음세대 '신앙 대 잇기'에 목회 우선순위를"
박상진 교수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가장 심각한 위기가 신앙의 대 잇기 위기"라 지적하고, "교회학교의 침체는 단지 교회학교의 문제가 아니라 다음세대 신앙의 대 잇기의 문제이고, 이는 한국교회 생존의 문제"라며 "전통적인 주일학교 체제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주일학교 후'(post-Sunday school) 교회교육'이 필요한 때"라 주장했다. 그는 "오늘날 교회교육을 역사적인 시.. "교회 교육의 위기, 바른 교육적 틀 갖지 못함에 있다"
생명목회실천협의회(회장 진희근 목사)가 지난 23일 오후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박원호 목사(주님의 교회, 전 장신대 교수)를 초청, '종교개혁 500주년 제4차 생명목회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종교개혁 500주년과 거룩한 실천"이란 주제로 열린 콜로키움에서 박 목사는 "한국교회의 양육(교육)의 진단과 대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다음세대 교육목회, 패러다임 전환 일어나야"
한국교회 교회학교 침체에 대한 걱정은 이제 모두의 문제가 되었다. 이러한 때, 충신교회(담임 이전호 목사)가 60주년을 맞아 "하나님 나라를 다음세대와 함께: 다함께"란 주제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고, 다음세대 교육 노하우를 나눴다. 주제 강사로 나선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는 여러 가지 한국교회 통계자료를 근거로 "한국교회 48%가 교회학교가 없는 현실이지만, 그나마..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에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교육의 문제(上)
존 로빈슨(John A.T. Robinson)은 ‘하나님을 뺀 기독교’를 말했다. 그는 세속화된 기독교를 말한다. 그의 저서 「Honest to God 」에서 인격적인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추방했다. 로빈슨 뿐 아니라 많은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이 세상과 구별되는 존재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인식한다. 오히려 하나님은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과 역사에 나타나고 있는 모든 것의 무한하고 .. 한국교회 다음세대 복원 위한 '기독교육생태계' 조성 시급해
한국교회 다음세대가 사라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들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독교교육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4일 두 장소에서 열린 교회교육.. "다음세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 어린이 사역의 핵심은 가정"
"20년 동안 원천침례교회를 개척하고 담임목사로 사역하면서 한 번도 교회학교의 부흥을 기대하거나 계획한 적이 없습니다. 교회 설립 목적과 비전 선언문 자체가 다음세대에 성실하게 성경적인 믿음을 전수하자는 것이긴 하지만, 한 번도 우리 교회가 교회학교 부흥 사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고, 부흥을 위한 전략이나 비결도 있지 않습니다.".. "저출산·고령화 시대 교회학교 위기를 신앙교육 본질 회복의 기회로"
"지난 10년간 저출산, 고령화 현상, 학령인구 감소는 유초등부, 소년부 교회학교 학생수 감소의 절대적인 근거다. 더 심각한 문제는 학령인구가 늘어났음에도 중고등부 교회학교의 학생수가 감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