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후 다시 민족 이끄는 교회 되는 것, 그것이 갈 길"교단장 중심의 '교회개혁500주년 기념대회' 출범예배가 28일 오전 7시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기독교한국루터회(이하 루터교) 주최로 열렸다. 여성삼 목사(기성 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와 권오륜 목사(기장 총회장)가 먼저 축사하고, 김철환 목사(루터교 총회장)가 환영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