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린도전서 1장 9절)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지 말고 형제 같이 권하라" (데살로니가후서 3장 14-15절).. 새 가족들이 느끼는 대표적인 4가지 불친절은?
교회에서 하는 가장 큰 거짓말 중 하나는 ‘우리 교회가 이 지역에서 가장 친절한 교회’라는 것이다.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은 사실이 아니다. 교회 성장 컨설팅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가 크리스천포스트에서 교회 새 가족에게 불친절한 이유 몇 가지를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요한일서에서 찾은 세상을 이기는 교회의 해답
이 책에서는 ‘진리’는 곧 생명의 말씀이신 그 아들에 관한 것으로서 기독론적인 특징을 나타내고, ‘사랑’은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특징으로서 신학적인 측면을, 그리고 ‘코이노니아’ 자체는 성령 하나님의 두드러진 역사라고 설명한다. 그리하여 요한서신이 어떻게 교회를, 새 언약의 성취로 말미암아 ‘그 아들(진리)과 아버지(사랑)와 함께하는 코이노니아(성령)로서 ‘세상을 이기는’.. 봄부터 겨울까지 교우들에게 보낸 29개의 목회서신
코로나19는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낯선 장소와 시간 속에 우리를 던져 놓았다. 이제는 어디를 가든 체온을 재고 QR 코드 찍는 일이 익숙해졌고, ‘사회적 거리 두기’, ‘비대면 예배’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주일마다 교회에 모여 함께 예배하고 친교를 나누던 신자들의 아름다운 전통이 어느새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험에 빠뜨리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오해받는 시대를 지금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성도의 .. 석기현 목사 “참된 성도의 교통이란 무엇인가?”
경향교회 석기현 목사가 지난 6일 주일예배에서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롬16: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석 목사는 “우리는 지금 성도가 예배당에 함께 모여 예배드리지 못하고 서로 얼굴과 얼굴을 대하면서 교제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며 “하지만 그렇다고.. 김경란 과거사진 '새삼' 화제…알고 보니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36) 씨와 배우 송재희(34) 씨의 교제 사실이 공식 확인 된 가운데 이들이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