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IM선교회 산하 비인가 대안 교육시설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23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방대본)의 27일 0시 기준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대전과 관련해선 5명이 추가돼 176명, 광주와 관련해선 116명이 추가돼 147명이었다... TCS국제학교 집단감염에 광주광역시 비상
광주TCS국제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09명이 발생한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5인 이상의 비인가 교육시설 및 5인 이상의 모든 합숙시설에 대해 자진 신고와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한다. 이용섭 시장은 27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현재까지 파악된 우리 시 소재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은 10곳으로 합숙형태가 3곳 미합숙형태가 7곳.. '무더기 확진' 광주TCS국제학교 9명 추가…누적 109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00명의 확진자가 나온 광주TCS국제학교에서 감염자 9명이 추가돼 총 109명으로 늘었다... 광주TCS국제학교 관련 확진자 109명 발생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광주TCS국제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09명이 나왔다. 지금까지 이 지역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다. 이용섭 시장은 26일 밤 긴급브리핑에서 “학생 및 교직원, 교인 등 135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현재까지 100명이 양성, 26명이 음성, 나머지 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27일 새벽 관련 확진자 9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