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할머니 공옥진 여사 '예술혼' 잇기 위해 노력하겠다"'1인 창무극의 대가' 고 공옥진 여사의 영결식이 12일 전남 영광에서 열려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공 여사의 조카 손녀 공민지(18) 고별사를 전했다...
공옥진 1인 창무극 대가, 향년 81세로 별세공옥진 여사가 9일 오전 4시49분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공 여사는 1998년 뇌졸증으로 쓰러진 뒤 2004년 공연을 마치고 나오다 다시 쓰러지고 교통사고까지 당해 무대에 서지 못하고 전남 영광에서 투병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