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대구퀴어조직위) 측이 지난 1월 기획단 모집을 공고하는 등 올해 개최 준비가 본격화되자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해 이 행사의 개최를 두고 대구시와 경찰이 충돌을 빚은 사건에 대해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사랑의교회 운영장로회, 반대측 성도에 '고소고발' 취하 요청
사랑의교회 운영장로회는 5일 "교회의 분열을 꾀하는 그 어떤 시도도 허용될 수 없으며 따라서 이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즉각 자진 해산하고 어떤 형태의 모임이나 집회도 가져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교회 홈페이지에 성명을 올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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