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서울 동작을 지역구가 수도권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이 지역을 최대 승부처로 인식하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서울 한강벨트, 총선 격전지… ‘치열한 접전’ 양상
영등포갑에서는 민주당 채현일 후보와 국민의힘 김영주 후보 지지율 차이가 4%포인트 이내로 나왔다. 동작을에서도 류삼영(민주당)-나경원(국민의힘) 후보 간 격차가 최대 8%포인트까지 좁혀졌다... 4·10 총선 판세… 여야 ‘수도권·충청’ 최대 격전지
4·10 총선을 열흘여 앞둔 31일 현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자체 분석한 ‘우세’ 지역은 각각 85곳, 150곳으로 집계됐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에서 국민의힘은 24곳, 민주당은 85곳을 유리한 지역으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