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기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이것이 오는 31일 있을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 목사는 “요즘 한 확진자의 이태원의 게이클럽 출입 소동으로 또 한 번 대한민국에 비상이 걸렸다. 공든 탑이 무너져 버리고 말았다”며 “언론이 애써서 게이클.. “게이클럽 논란, 차별금지법 통과 후의 현실”
기독자유통일당이 12일 동성애 등도 포함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당은 이 성명에서 “동성애자 등 소수자 보호를 핑계로 국민 다수의 자유권을 박탈하는 자유권박탈법(차별금지법)을 결사 반대한다”며 “줄어들고 있던 중국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동성애자 클럽과 찜방 등 동성애자들의 모임에 대한 관리 부실로 신천지 이후 또다시 집단감염에 따른 대량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란드 총기사고로 사망한 동성애자들 향해 "벌 받았다"고 하면 안 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객원 칼럼니스트 매트 무어는 지난 13일 "기독교인들- 올란드의 동성애자들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받은 것이라 말하지 말라(Christians: Don't Say the Gays in Orlando 'Got What They Deserved')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美올란도 게이클럽서 사상 최악 총기참사…사망자만 50명 이상
미국 플로리다주(州)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12일 새벽(현지시간) 인질극과 함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쳤다. 이날 발생한 희생자 규모는 2007년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32명 사망, 30명 부상)을 크게 웃돌며,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