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의원 사태는 하나의 위태로운 징후이다. 우리 사회가 진보적 비판세력과 파괴적 체제전복세력을 잘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기 위해서 보수와 진보 양 진영의 균형 있는 견제와 비판이 필요하다... "한국사회 이념 논쟁에 '교회도 책임' 통감해야"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별칭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 이하 샬롬나비)가 2일 성명을 내고 내란음모 혐의로 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사태, 역사 교과서 문제 등을 놓고 첨예하게 좌우 이념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 사회를 진단하며 그 책임을 한국교회도 통감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김영한 목사 "구원의 근거는 예수를 믿는 '믿음' 그자체"
사회 문제에 발전적인 대안과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별칭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 이하 샬롬나비)가 '건강한 사회'를 위한 자살 예방 포럼을 열었다. 26일 '생명사랑 자살예방 포럼'을 주제로 과천소망교회로고스센타에서 개최된 제23회 월례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김영한 목사(샬롬나비 회장. 기독교학술원장)는 "하나님 주신 생명을 훼방하는 자살은 분명한 죄이고 성경의 가르침.. 교회, 지역사회 중요한 일원으로 참여해야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회장 김영한)가 22일 오전 7시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에서 '제6회 샬롬나비 토마토 시민강좌 4강'을 실시했다. 열린 이날 조성돈 실천신대 교수가 '지역과 함께 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