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창 안에 갇힌 여자친구를 구해주려고 철창을 흔드는 셰퍼드의 모습에서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뒷다리로 땅을 딛고 앞발로 철창을 두드려 보지만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철창에 걸린 자물쇠를 몇 번이나 이빨로 물어뜯어 당겨보지만 열릴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돌에 발목 묶여 물가에서 못 나오는 강아지…
다리 및 덤불로 둘러싸인 물가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돌이 든 가방에 발목이 묶인 채 버려진 일이 있었습니다... 피투성이 네 발로 살려고 벽잡고 버티는 우물에 빠진 강아지
인도의 한 마을,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진 오래되고 깊은 우물에 강아지 한 마리가 빠져서 벽을 간신히 붙들고 버티고 있습니다. 그렇게 버티다가도 발에 힘이 빠져 차가운 물에 빠졌다가 다시 바위를 붙잡기를 몇 번이고 반복합니다. 우물에 빠진 강아지는 사람들이 발견할 때까지 몇 시간이고 우물 안을 빙빙 돌며 허우적거렸을 것입니다. 더는 헤엄칠 기운도 없이 지쳐갈 때쯤 다행히도 누군가가 강아지를 발.. 청소기 소리가 무서워 아기 곁으로 숨는 강아지
여기에 귀엽고 깜찍한 아기와 강아지 한 마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강아지가 무서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청소기입니다... 강아지의 특이한 습관 때문에 동물학대 의심받아 억울한 주인
쓰레기 봉지에 몸이 절반이나 들어간 채 발견된 불쌍한 강아지의 모습에 다들 강아지가 동물 학대로 인해 안타까운 결말을 맞은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강아지의 특이한 잠버릇 때문에 동물학대범으로 오해받은 한 견주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견주와 강아지가 가족이 된 지는 3년이 되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지만 집안 곳곳을 어지럽히고 아직 대소변을 못 가리는 강아지를 위.. 방울뱀으로부터 주인을 지켜낸 강아지
6개월 된 골든 리트리버 '토드'와 함께 평소와 같이 아침 산책을 나갔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뛰기도 하고 걷기도 했는데 땅을 보지 않고 걸었던 탓에 물컹한 무언가를 파울라 고드윈씨는 밟게 되었습니다... 아기를 지키기 위해 코브라와 사투를 벌인 강아지…
필리핀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어느 날 아기가 곤히 자고 있는 집에 코브라 한 마리가 들어왔습니다. 그것을 먼저 발견한 것은 '마일리'와 '목시'라는 이름을 가진 닥스훈트 강아지였습니다... 아기와 놀고 싶은 새끼강아지의 애교
여기에 아기와 새끼 리트리버 한 마리가 있습니다. 아기의 이름은 '엘라'(Ella)입니다. 새끼 리트리버는 엘라가 좋은 나머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켜봅니다... 주인이 그리워 화상통화 후 노트북 떠나지 못하고 잠든 강아지
노트북을 켠 채 잠이든 강아지의 가슴 뭉클한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이미지 공유 사이트인 imgur가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으로 노트북을 배고 잠든 강아지의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5개월 동안 주인의 얼굴을 보지 못한 강아지는 그리움을 넘어 울적해 합니다... 돌에 파묻혀서 제발 살려달라고 구슬프게 울부짖는 강아지
돌에 파묻혀 겨우 얼굴만 내민 채 울부짖던 강아지가 가까스로 구조된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돌무더기에 묻혀 있던 강아지는 사람을 발견하자 제발 살려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중국 웨이보 계정에 돌에 파묻혀 6일이나 지난 강아지가 희망을 잃지 않고 버텨내다가 기적처럼 구조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집사들 눈물 터지는 사진ㅠㅠ
애완동물에게는 주인이 전부입니다. 짧은 삶 중 많은 시간을 주인을 기다리는 이 아이들..... 자동차에 끼인 유기견 도로에 버리고 차량만 점검 후 도망간 운전자
자신의 택시에 치여 다친 유기견을 도로에 버려둔 채 자동차의 상태만 살피고 떠나버린 택시 운전사 때문에 강아지는 또다시 버려지는 아픔과 고통을 느껴야 했습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 택시가 강아지를 차량 앞 라디에이터 그릴에 매단 채 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릴에 끼어 꼼짝도 못 하는 강아지를 발견한 시민들이 급히 택시를 멈춰 세웠습니다. 택시 운전사는 차를 멈추고 그릴에서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