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뿐인 주인의 결혼식을 보고자 고통을 참아낸 강아지의 한 사연이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에서 보도되었는데요, 사연을 접한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 주인공은 15살 고령의 강아지 ‘찰리’입니다. 찰리는 뇌종양을 앓고 있어 잘 걷지도 먹지도 못했습니다... 비 오는 날 길가에서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는 한 소년의 사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한 소년이 강아지 한 마리를 꼭 끌어안은 채 거리 한복판에 앉아 있습니다.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당시 지나가던 행인이 비를 홀딱 맞고 있는 소년을 발견하고, 안쓰러워 소년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비 소리 때문인지 소년은 행인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장 보러 나왔다가 비 오자 강아지 ‘비옷’부터 입혀주는 할아버지
필리핀 디바오 지역에 오토바이를 몰고 강아지와 함께 장 보러 나온 할아버지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고, 강아지가 걱정된 할아버지는 부랴부랴 강아지에게 비옷을 입히기 시작했는데요, 여러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얻었습니다... 생후 8주 만에 시한부 선고받은 강아지의 특별한 버킷리스트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한부 판정을 받은 강아지를 위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미국 폭스뉴스는 로건이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펼치는 버킷리스트 모험에 대해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로건이란 이름의 강아지는 태어난 지 8주 만에 선천적 심장질환으로 인해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강아지 로건을 위해 동물보호단체 자원봉사자들은 특별한 추억을.. 위험한 도로 위를 뛰어다니는 한 유기견의 목줄에서 발견된 ‘충격의 쪽지’
무수히 많은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리는 도로 위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한 유기견의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리오넬 키스 비티알링엄(Lionel Keith Vytialingam) 씨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던 길이었습니다. 작은 흰색 강아지가 한 마리가 위험한 도로를 뛰어다니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강아지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에 주차되어 있던 자신의 차량으로 향했습니다... ‘코로나19 자가격리’ 중인 할머니 위해 생필품 배달하는 강아지 화제!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는 가운데 자가격리 중이라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할머니에게 직접 생필품을 전달하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매니토우 스프링스시에 사는 할머니 르네(Renee)씨의 사연인데요, 온라인 미디어 보드판다에서 보도한 바 있습니다... 매번 횡단보도 건너는 유치원생 아이들 보호하는 강아지 화제!
조지아 흑해 바투미에 사는 한 떠돌이견의 이야기입니다. 지역명과 같은 ‘바투미’라는 이름을 가진 이 떠돌이견은 유치원생 아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면 쪼르르 달려와 차량을 향해 짖으며 아이들을 지켜주었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위러브애니멀스(We Love Animals)가 소개한 바 있습니다... 통나무 속에 20년간 갇힌 채 ‘미라’로 발견된 강아지
미국 조지아주의 한 박물관에는 통나무에 갇혀 죽은 지 20년 만에 미라로 발견된 사냥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조지아주 웨이크로스의 나무박물관 ‘서든 포레스트 월드’(Southern Forest World)에 전시된 사냥개 ‘스투키’(Stuckie)는 1980년에 나무를 베던 벌목꾼들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부릅뜬 눈, 날카로운 이빨과 앞으로 내민 발. 이 역동적인 모습은.. 주인 할아버지가 장보러 간 사이, ‘오토바이’를 끝까지 지키는 강아지 화제!
할아버지와 함께 장보기 위해 시장에 나온 강아지 한 마리가 오토바이 의자 위에 서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물건을 사기 위해 주인 할아버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강아지 한 마리가 오토바이 핸들을 꼭 붙들고 지키고 있는 희한한 모습이 중국 매체 시나닷컴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강아지가 말을 할 수 있게 된 비결은?
오늘 소개할 반려견은 간식을 먹기 위한 일념으로 말을 깨우쳤다고 합니다... 매일 밥을 ‘절반씩’ 남기는 강아지의 가슴 아픈 사연
매일 같이 밥을 주면 절반을 남기는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주인은 강아지의 행동의 이유를 알고 나서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사연은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이스턴 두퍼(Easton Dufur)씨의 사연입니다. 그에게는 두 마리의 흰색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있었고, 자신의 트위터에 사연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괜찮아, 내가 있잖아”, 슬픈 강아지 위로해주는 거위
“괜찮아, 내가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