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성도와 큰 교회 건물, 수억의 예산을 세우는 큰 교회의 목회자가 되어 '성공한 목회자'라는 소리가 듣고 싶은가? 감신대를 48년 전에 졸업한 한 선배가 감신대 후배들에게 물었다... 동성애자들의 계속되는 '문화적 침투' 시도…이번엔 '감신대'
동성애 영화를 매개로한 동성애자들의 '문화적 침투' 시도가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28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운영하는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에서 커밍아웃(동성애자라 밝힌)한 성공회 성직자를 소재로 다룬 다큐영화 '로빈슨 주교의 두 가지 사랑'(Love free or die)이 교내에서 상영될 뻔했지만, 적접한 신청 절차를 밟지 않아 상영이 무산됐다... 감신대서 '동성애' 영화 '불법 상영' 논란
당초 28일 서울여대에서 상영 예정이었던 동성애 다큐영화 '로빈슨주교의 두가지 사랑'이 장소를 옮겨 같은날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에서 상영되기로 했다 취소됐다... "日서 '중도 신학' 배워 감신대서 꽃 피운 초기 韓신학자"
초기 한국 감리교회 신학형성에 끼친 일본신학의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심포지엄이 5일 열렸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이날 오후 본교 백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과거 관세이가쿠인대학과 도샤시대학 신학부 유학생을 주제로 하는 '개교 126주년 기념 한·일 신학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감신대 이규학 신임 이사장 취임
감리교신학대학교 신임 이사장으로 이규학 감독이 3일 공식 취임했다. 감신대는 이날 본교 웨슬리채플에서 이사장 이·취임식을 갖고 이날 물러난 권오서 감독을 대신해 이 감독에게 이사장의 직무를 맡겼다... 감신대, 대학원에 상담과 영성 박사과정(Ph.D.) 신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2013년부터 대학원에 상담과 영성 박사과정(Ph.D.)을 신설하고 10명을 모집하였다. 목회상담과 영성에 관심이 있는 교단의 중진 목회자들 그리고 새로운 목회 모델을 꿈꾸는 젊은 목회자들이 등록하여 한 학기 동안 학문 안에서 교제하며 목회와 영성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대립하는 '종교적 보수·진보' 통합의 길은?
정치권에만 보수와 진보 세력이 대립하는 것은 아니다. 이원규 감신대 교수(사회학)에 따르면 한국 종교내에서도 민주화 이후 이념에 따른 정책 문제로 서로 대립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 교수는 오는 16일 개최되는 한국종교사회학회와 한국사회역사학회의 공동 학술 심포지엄의 기조 강연자로 나서 이념에 따른 정책(policy) 문제로 사사건건 대립해 온 종교적 보수집단과 종교적 진보집단.. 기감, 8개 연회 감독 선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감독선거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연회별로 실시돼 8개 연회 감독들이 선출됐다. 각 연회별 당선자는 ▲서울연회: 김영헌 목사(은평교회) ▲중부연회: 고신일 목사(기둥교회) ▲경기연회: 박계화 목사(함께하는교회) ▲중앙연회: 이정원 목사(성남제일교회) ▲충북연회: 안병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