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성 프락티쿰의 일환으로 개신교 수도원인 벽제 동광원을 방문 감신대 박사과정 학생들
    감신대, 대학원에 상담과 영성 박사과정(Ph.D.) 신설
    감리교신학대학교는 2013년부터 대학원에 상담과 영성 박사과정(Ph.D.)을 신설하고 10명을 모집하였다. 목회상담과 영성에 관심이 있는 교단의 중진 목회자들 그리고 새로운 목회 모델을 꿈꾸는 젊은 목회자들이 등록하여 한 학기 동안 학문 안에서 교제하며 목회와 영성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 대립하는 '종교적 보수·진보' 통합의 길은?
    대립하는 '종교적 보수·진보' 통합의 길은?
    정치권에만 보수와 진보 세력이 대립하는 것은 아니다. 이원규 감신대 교수(사회학)에 따르면 한국 종교내에서도 민주화 이후 이념에 따른 정책 문제로 서로 대립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 교수는 오는 16일 개최되는 한국종교사회학회와 한국사회역사학회의 공동 학술 심포지엄의 기조 강연자로 나서 이념에 따른 정책(policy) 문제로 사사건건 대립해 온 종교적 보수집단과 종교적 진보집단..
  • 기감, 8개 연회 감독 선출
    기감, 8개 연회 감독 선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감독선거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연회별로 실시돼 8개 연회 감독들이 선출됐다. 각 연회별 당선자는 ▲서울연회: 김영헌 목사(은평교회) ▲중부연회: 고신일 목사(기둥교회) ▲경기연회: 박계화 목사(함께하는교회) ▲중앙연회: 이정원 목사(성남제일교회) ▲충북연회: 안병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