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신대 죽음학 세미나
    “생명의 근원·의미 아는 교회, 생명문화 만들어 가야”
    2023 감리교신학대학교와 각당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죽음학 세미나가 지난 10일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생명존중과 웰다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먼저, ‘상시적 재난으로서의 자살과 교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 라이프호프 대표)는 “2022년 한 해 동안 자살로 인해 죽은 사람의 숫자는 1만 2906명이다. 놀랄만한 숫자이지만 이것이 전년도..
  • 감신대 위드지저스 미니스트리와 업무협약
    감신대, 위드지저스 미니스트리와 업무협약 체결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가 지난 7일 총장실에서 위드지저스 미니스트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목회자 양성과 신학교육 및 선교에 힘써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생들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으로 소금과 빛이 되는 목회자 양성과 한국 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한편, 위드지저스 미니스트리의 이사장이자 감리교신학대학교 명예박사인 유기성 목사와 협약식이 ..
  • 감신대 2023 가을학기 대학원 영성집회 진행
    감신대, 2023 가을학기 대학원 영성집회 진행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가 2023학년도 가을학기 대학원 영성집회를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본교 웨슬리채플에서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첫날인 30일에는 홀리클럽의 찬양을 시작으로, 총대학원 회장인 김용천 원우의 기도, 학생경건처장 남기정 교수의 성경봉독 및 광고, 효성중앙교회 정연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컴백한 마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정연수 목사는 “얼마 동안 떠난..
  • 감신대 2023 한일선교세미나
    감신대, 2023 한일선교세미나 진행
    2023 한일선교세미나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에서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2006년부터 감신대와 관서학원대학 신학부가 맺어온 학술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매해 열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orea Japan Christianity and Culture’라는 주제로, 감신대 소요한 교수의 지도하에 4명의 학생과..
  • 제2회 아펜젤러 학술대회
    “그리스도만이 교회 머리”… 진리 위해 생명 내어놓은 후스
    505주년 종교개혁 기념일을 앞ㄷ고 제2회 아펜젤러 학술대회가 25일 오후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진리로 거룩하게: 발도, 위클리프, 후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박경수 박사(장신대, 종교개혁사)는 ‘얀 후스의 「교회」(De ecclesia)에 나타난 교회개혁 사상’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감신대 감신 교수 학술포럼
    “팬데믹으로 성직자 의존 경향에 변화”… 평신도 역할은?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이후정 총장) 대학원이 30일 오후 감신 교수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오광석 교수(감신대 웨슬리연구)가 ‘존 웨슬리의 성직 이해-평신도 목회직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오 교수는 “최근의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는 더 이상 평신도들이 신앙생활을 위해 목회자에게만 의지할 수 없는 상황을 초래했다. 모임에 대한 제재와 제약으로 교회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공..
  • 이후정 감신대 총장
    “북한선교 최대 과제, 북한 주민들의 인간화”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한민족연구소와 기독교대한감리회 한민족선교회가 29일 오후 서울 감신대 웨슬리채플에서 ‘제2회 한민족연구소 선교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임창호 박사(고신대)와 전순영 박사(숭실대)가 강연했다...
  • 감신대학교 삼봉교회
    [CD 포토] 삼봉교회, 감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1일 충청연회 당진서지방 삼봉교회 김성선 목사가 감리교신학대학교에 발전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 목사는 함께 방문한 삼봉교회 황주영 장로와 본교 재학 중인 김성선 목사의 아들(2014입학, 익명요청)이 배석한 가운데 백주년기념관 이후정 대학원장의 연구실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신학교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 용두동교회 감신대 장학금 쾌척
    107년 역사 용두동교회, 감신대에 3,300만원 쾌척
    10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용두동교회가 감리교신학대학에 장학금 3,300만원을 쾌척하기로 약정했다. 용두동교회(담임목사 최범선)가 감리교신학대학(총장 박종천·이하 감신대)에 3천3백만원을 쾌척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