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1%나눔재단
    포스코1%나눔재단, 과학 꿈나무 육성 ‘상상이상 사이언스’ 운영
    포스코1%나눔재단은 친환경 사고를 갖춘 과학 꿈나무 양성을 위한 '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진로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상상이상 사이언스는 포항과 광양 지역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소재인 철을 이해하고 철에 관한 과학기술과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과학 분야 진로 강연, 진로 적성 검사 등 과학자로의 꿈을 키워가기 위한 ..
  • 대한상공회의소
    기업 10곳 중 7곳, 정년 65세 연장 반대… “높은 인건비·신규채용 부담”
    정년 60세 의무화가 5년 차에 접어든 가운데, 기업의 90% 가까이는 중장년 인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논의되는 '정년 65세 연장'에도 기업의 72%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6일 국내 대·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중장년 인력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다...
  • 통계청
    우리나라 30대 남자 절반이 미혼… 여성은 3명 중 1명
    우리나라 30대 남성의 미혼자 비중이 사상 처음 50%를 돌파했다. 여성 30대도 3명 중 1명은 미혼자였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를 보면 30대 남성 미혼자는 173만8000명으로 전체 30대 남성의 50.8%에 달했다. 30대 여성 미혼자는 107만7000명으로 미혼율은 33.6%였다. 5년 전 2015년 조사 때와 비교해보면 남성의 미혼율은 6.6%포인트, ..
  • 기업들의 MZ세대 직원 동기부여 현황
    기업 85% “MZ세대 직원에 동기부여 어렵다”
    기업 10곳 중 9곳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23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403개사를 대상으로 'MZ세대 직원 동기부여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85.1%가 '동기부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
    세계 사망 원인 1위 심혈관 질환, 혈관 좁아지는 것부터 조심해야
    매년 9월 29일은 세계 심장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은 2019년 약 890만 명이 사망한 사망 원인 1위 질환이다. 국내의 경우 심혈관 질환은 암에 이어 사망 원인 2위다. 박창범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를 통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 포스코
    포스코, 코로나19 의료진에 응원 손편지와 건강식품 전달
    포스코가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에 감사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1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보건소를 찾아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직원들이 정성껏 작성한 감사 편지와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 고졸 전용 취업 지원 플랫폼
    교육부, 고졸 전용 취업 지원 플랫폼 구축… 명칭 공모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기업의 고졸 채용 정보부터 취업 관련 각종 지원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졸 전용 취업 지원 플랫폼(가칭)'을 구축하고 오늘(24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업에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는 고졸 구직자와 고졸 청년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하기 위한 일자리..
  •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박람회 게시대에서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8월 취업준비자 87.4만명 역대 최대… 30대 취준생 1년새 17%↑
    지난달 취업을 위해 학원에 다니는 등 취업 준비를 한 사람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등에 따르면 8월 취업준비자는 87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5만3000명(6.4%) 증가했다. 이는 관련 통계 조회가 가능한 2003년 이래 8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 ‘코로나19 집콕’에 반려동물 수입 급증… 2년 만에 두 배
    개·고양이 수입이 2년만에 갑절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반려동물 수요가 커졌다는 게 세관당국의 분석이다. 22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올해 1~8월 항공기로 해외에서 들여온 개·고양이는 총 1만241마리(1615건)였다. 개가 7961마리, 고양이가 2280마리다...
  • 국내 위-식도역류병 급증… 5년새 39만명 증가
    국내 위-식도 역류병 환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위-식도역류병 질환 진료현황을 16일 발표했다...
  • 주요국 글로벌 선도기업의 산업별 비중
    한경연 “한국, 글로벌 선도기업 4개 늘면 일자리 12만개 창출”
    우리나라가 글로벌 선도기업 수를 확대하면 양질의 일자리 공급을 통해 청년들의 고용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16일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전 세계 기업의 재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S&P Capital IQ'를 활용해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글로벌 상위 500대에 속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수를 분석한 결과..
  • 질병관리청
    A형간염 작년의 2배… “20~40대 예방접종 권고”
    질병관리청은 올해 A형간염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15일 당부했다. 실제로 2021년 11주(3월 7일~3월 13일) 이후 주당 100명 이상의 A형간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신고되면서 2020년 동기간과 비교하여 2배 이상의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30주(7월 18일~7월 24일) 이후부터는 2019년 대규모 유행을 제외하고는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
  • 어린이 아이들
    저출산위 “내년부터 다자녀 기준 ‘2자녀’로… 주택·양육 지원 확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1~2025년)에 따라 다자녀 지원 기준을 2자녀로 완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48명으로 초저출생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3자녀 이상 가구 비율이 2010년 10.7%에서 지난해 8.3%로 2.4%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유럽 국가 대비 10%가량 낮은 상황이다...